2024년 2월 1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더 평온한 세상 영원히 끝나지 않는
폭풍우는 없다. 모든 비바람은 지나간다.
고난의 때에도 끝이 있다. 그다음은 이전보다
더 나아진다. 더 좋은 관념, 더 올바른 사회 구조,
더 바람직한 제도, 더 평온한 국가가 생겨난다.
새로운 창조의 때, 곧 영원한 어둠을 뚫고 빛이
드는 때가 온다. 여기에는 긴박한 상황이나
흥미진진한 사건이 거의 일어나지 않고
따분한 일상이 펼쳐진다. 그러나
그때가 되어서야 새로운 창조의
작업이 시작된다.


- 조앤 치티스터의《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중에서 -


* 비바람과 폭풍우를
인간이 통제할 수 없습니다.
다만 미리 대비는 할 수 있습니다.
비바람으로 날아간 지붕을 고치고, 폭풍우로
휩쓸려간 다리를 다시 놓은 것도 우리의 몫입니다.
막대한 비용과 고난이 뒤따르지만 더 아름다운 지붕,
더 튼튼한 다리가 생깁니다. 고난 너머에는 더 아름답고
더 평온한 세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장 힘들고
절망적일 때 가장 큰 희망이 피어납니다.
(2021년 2월2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50일 생활단식' 45일차 -
아오모리 여행을 마치고 난 뒤의 체중이
출발할 때와 같네요. 혈압은 안정화 되었고요.
틀림없이 피도 맑아졌을 겁니다. 단식과 치유여행의
효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직 감사할 뿐입니다.

'50일 생활단식 45일차' 블로그 보러가기→



- '2024 아오모리(靑森) 온천명상 치유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

이번에 다녀온
'설국(雪國)으로의 여행'에서도 많은 감동과
깊은 체험 그리고 깊은 치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치유여행팀 32명이 모든 일정을 잘 마치고
어제(13일) 화요일 저녁에 귀국했습니다.

그동안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여행에서 얻은 많은 영감과 감동의 힘으로
아침편지를 더 잘 쓰고, '깊은산속 옹달샘'의
프로그램도 더욱 잘 만들겠습니다.


- 아버지센터 도슨트특강, 영화 '물랑루즈' -
  
안녕하세요, 서초구 아버지센터
아침지기 이하림 센터장입니다.



뮤지컬 영화 '물랑루즈(Moulin rounge)'를
기억하시는지요.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영상미와 OST로 큰 사랑을 받았던 영화입니다.

'물랑루즈'는 원래, 19세기 파리에 있었던
공연장을 갖춘 선술집이었습니다. 예술가들이
모여들어 노래와 춤, 연극을 공연하거나 감상하고,
서로 예술적 영감을 주고받는 공간이었기도 합니다.

고갱, 세잔, 드가, 모네, 피카소, 살바도르 달리,
마네,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 모두 그 시대에
물랑루즈에 드나들던 예술가들이지요.

2월 29일(목) 오후2시, 아버지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영화 '물랑루즈'를 보며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19세기 '벨 에포크 시대'의
음악과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입체적인 시간입니다.

시대의 명암을 겪어낸 파리 예술인들의 인간적인
삶의 모습을 그림으로 엮어낸 유정희 화백의
흥미진진한 해설과 함께 감상해 보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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