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수수께끼도 풀린다 헌책은
한 명 이상의 독자를 거치면서
책 자체의 내용에 읽은 사람의 손길이
더해져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그러니
헌책방에 쌓인 책들은 새 책방에 곱게
진열된 책보다 훨씬 많은
수수께끼를 담고 있다.


- 윤성근의 《헌책방 기담 수집가》 중에서 -


* 헌 책을 읽다 보면
다른 사람이 그은 밑줄, 어느 곳은 메모,
또 어느 곳은 오타 교정까지 다양한 흔적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 사람은 이 구절이 가슴에 와
닿았나 보구나! 아하...그렇군! 얼굴을 본 적은
없지만 마음은 서로 연결된 듯, 문득 만난
오랜 친구처럼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못 푼 수수께끼도 풀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Beyond Dream Beyond College-pathways -
 '꿈너머꿈 진학지도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2023년 대학수학능력시험도 끝이 났습니다.
그 동안 열정을 다해 공부하고 시험을 치른
모든 수험생들에게 수고 많았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다만, 지난 8일과 9일 성적표를 받아 본 수험생 중
40%의 학생들이 재수를 고려하고 있다는 현실을 대하고
매우 안타까운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교육의 본질이 대학 입시에 국한된 것은
결코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국 교육 상황에서는
'대입'이 거스를 수 없는 현실임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3년 전 만든 학교가 BDS(대안형국제학교)이고
BDS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참으로 좋은 교육철학을 가진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 한 분이
GEM Veritas 대표이자,
미국 대학 입시 컨설팅 전문가이시며,
2022년 한국에서 유일하게 하버드 대학에
두 명의 학생을 진학 시킨 김동렬 대표 입니다.

더욱 반가운 것은 이 분이
저희 BDS학생들을 하버드 학부생들의 자치기구인
'HMC(Harvard Model Congress)'에 연결하여, BDS 학생들 중
11학년(한국나이 고2) 4명을 2024년 1월 8일 서울대에서 개최되는
'하버드 모의 의회 아시아(HMCA)'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신 감사한 분이기도 합니다.

교육이 상업화가 된 대한민국의 교육현장에서
입시주선업체들이 주장하는 AP, SAT를 강조하지 않으며,
꿈과 재능에 대한 확고한 비전만 있다면 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입시 관련 데이터를 토대로 얼마든지 유수한
대학에 진학 시킬 수 노하우와 실적에 자신감을
갖고 계신 교육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김동렬대표를 모시고
대학입시를 고민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한 자리를 특별히 마련했습니다.

우선적으로는
BDS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위한 자리이지만...
- 한국의 입시&교육과는 다른 교육을 원하시는 분,
- 국제학교& 대안학교 입학을 원하시는 분,
- 본인의 재능을 우선시하고 과열 경쟁 교육에 지친 청소년,
- 상업적인 진학 상담이 아닌 진솔한 코칭을 받고 싶은 학부모님,
- 미국, 캐나다 북미 명문 대학으로 유학을 희망하는
모든 분들을 모시고자 합니다.

김동렬대표의 교육관과 명문대학에 진학 시킨
노하우와 경험담 등으로 이루어질 이번 세미나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를 참고하여
바로 신청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선착순 100명이며, BDS학생과 학부모님들은
우선 참석 대상이 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BDS 학부모 세미나' 참여 신청하기
옹달샘 '잠깐멈춤 스테이' 신청하기
링컨학교 '독서캠프(13기)' 신청하기
건강명상법 '소리명상 스테이' 신청하기
'2024 아오모리 온천명상 치유여행' 신청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24년 1월 4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