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오래 볼수록 더 반짝이는 별 세상에는
오래 볼수록 더 반짝이는 것들이 있다.
밤하늘의 별처럼, 누군가를 향한 사랑처럼.
별을 만나려면 얼마 동안 눈을 감고 시간을 세어야
한다. 기다림은 때로 지루하고 두렵다. 그러나
언젠가 기다림 건너편에서 소중하게
반짝이는 무언가를, 우리는 결국
만나고야 말 것이다.


- 조승현의《고작 혜성 같은 걱정입니다》중에서 -


* 오래되면 변질되기 쉽습니다.
색이 바래고 좋았던 것도 싫어집니다.
사랑도 권태와 증오로 바뀌기도 합니다.
그러나 '명품'은 오래될수록 빛이 납니다.
늘 새것처럼 보입니다. 사람도 명품이 있습니다.
오래 볼수록 별처럼 더 반짝이고,
오래 볼수록 늘 새롭습니다.
(2020년 8월31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숲속 '몸요가 마음요가' 신청 안내 -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아침지기,
요가 지도자 유하연입니다.

어느덧 입추를 지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선선한 가을이 시작되는 9월,
몸요가 마음요가를 진행합니다.

지난 8월의 몸요가 마음요가는
휴가를 맞아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열정으로
뜻깊은 모임으로 많은 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특히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특별한 시간으로 찾으신 부부, 모자, 모녀도 오시고,
그 외에 번아웃으로 힘들어하는 친구의 권유로 번개모임,
옹달샘 온라인 프로그램을 하는 몸짱 친구의 추천,
퇴직을 앞두신 중년의 남자분들, 회사 생활과
일상에 지쳐서 나홀로 오신 분들까지 건강한
에너지를 충전하고자 오셨습니다.

서로가 다른 이유로 오셨지만
함께하는 분들이 자신을 비추어 주는
거울이 되어 깊은 회복과 치유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9월에 진행하는
몸요가 마음요가를 통해서 지쳐있는 나에게
또는 사랑하는 소중한 분들께 새로운 충전과
회복, 치유를 선물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BDS 독일 캠프가 열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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