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2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새벽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다 에너지,
기(氣)는 흘러야 한다. 스트레스가
해소되지 않은 상태는 이 흐름이 원활하지
않다는 것일지 모른다. 혁명은 영어로
'레볼루션(revolution)'인데, 시곗바늘이
한 바퀴 원을 도는 것 또한 레볼루션이라고 한다.
새벽은 우리 몸과 마음이 한 바퀴 도는
시작점이다. 즉, 혁명의 시간이다.

- 신영길의《기억의 숲을 거닐다》중에서 -


* 새벽.
매일 어김없이 다가옵니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오는 것은 아닙니다.
잠에서 깨어난 사람, 지난밤을 잘 넘기고
다시 생명을 얻은 사람에게만 다가옵니다.
이때 몸과 마음에 어떤 기운이 흐르느냐에 따라
하루가 달라집니다. 긍정의 기운이냐, 부정의
기운이냐. 새벽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습니다.
(2020년 10월 21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요요없는 다이어트, 연말연시 몸짱으로 -
  내 인생 황금기는 바로 지금!
  함께 바디프로필 찍어볼래요?



안녕하세요.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몸짱에서는 건강한 몸 근육을 만드는 열풍이
불고 활활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몸짱만의 바디프로필!
요요 없는 건강 비결, 탄탄한 몸매 유지,
삶 자체가 그냥 유지어터가 그냥 됩니다.
그 비결이 궁금하시다고요?



좋은 향기, 좋은 추억, 좋은 만남의 공통점은
두고두고 기억에 담고 싶은 여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몸짱 바디팀과의 만남이 그렇고, 바디 프로필 도전이
그렇습니다.

오늘도 풍성한 가을볕만큼 짙고 그윽한 행복이 가득했습니다.
찐한 사랑을 누리고 받은 하루였습니다. 소중한 만남과
멋진 바디프로필을 기획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떤 포즈를 취해도 환호해 주심에 감동한 황홀한 시간이었습니다.
내년 7월도 벌써 기대됩니다.
몸짱 바디 프로필의 목표란? 나만의 건강함을 표현하는 것!
그 방향성에 맞게 내년까지 멋지게
이끌어 가리라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_ 이수연님

몸짱은 영원히 함께 하고픈 동반자_서영보님



* 입문하게 된 계기

누구나 살아가면서 한두 번쯤은
터닝포인트가 찾아온다고 하는데 지금껏 살아오면서
나에게는 별다른 계기가 없었다. 그런데 아침편지를 통하여
결국은 터닝포인트도 내가 준비되어 있어야 함을 알았다.
어느 날 아침편지를 받아보는데
갑자기 몸짱맘짱이 나의 시야에 확 들어왔다.
2022년 6월 1일 몸짱에 입문하던 날,
그날이 드디어 내 인생 역사에서 터닝포인트가 된 날이다.

* 몸짱운동

한 여름의 초입에 조금만 움직여도
땀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몸짱은 운동을 '해야 한다'가 아니라
'하고 싶다'로 바뀌게 해주었다.

빠듯한 일상생활 속에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의 유혹도 있었다.
그러면 으쌰 으쌰 해주는 동기 응원부대도 있었고
무엇보다도 근육량이 늘어나고, 몸이 가벼워지고,
피곤함이 에너지로 바뀌는 내 몸의 변화가
나를 움직이게 했다.

* 식단조절

또 하나의 즐거움이 있었다.
몸짱 중급반에서의 간헐적 단식과
단식, 그리고 보식의 체험이었다.
아침에 밥을 먹지 않으면 죽는 줄 알았다.
그런데 몸짱에서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단식이라는 것을 했다. 4끼 단식과 10끼 단식을 하며
'나도 할 수 있구나'.
'한 끼 안 먹어도 죽지 않는구나'를 체험했다.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게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

* -6kg의 변화

20~30년간 변함없던 몸무게를
운동과 식단조절로 6kg까지 줄였다.
나도 믿기지 않고, 가족 모두도 깜짝 놀랐다.
건강검진을 할 때면 괜히 불안하고 수치에 민감해졌는데
몸짱 덕에 나쁜 수치는 내려가고 좋은 수치는 올라가니...
몸짱의 힘을 여실히 느끼는 중이다.

스쿼트를 일상으로 운동하는 내가 자랑스럽다.
몸이 피곤하면 오히려 몸짱운동으로 회복하려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 앞으로 나에게 있어서
몸짱은...
영원히 함께 하고픈 동반자이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중에
스페인 아스토르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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