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유목민의 '뛰어난 곡예' 유목민의 생활은
인간이 지닌 기술의 승리이다.
유목민들은 자신이 먹을 수 없는 거친 풀을
길들인 가축의 우유와 고기로 바꾸어 생활을
유지한다. 그리고 제철이건 제철이 아니건 헐벗고
메마른 초원 지대의 자생 식물에서 가축의 사료를
얻어야만 하므로, 변화하는 계절적 시간표에
세심하고 정확하게 맞추지 않으면 안 된다.
유목 생활 문화의 '뛰어난 곡예'는
가혹할 정도로 엄밀한 고도의
수준을 지닌 성격과 행동을
요구한다.


- A. J. 토인비의 《역사의 연구》 중에서 -


*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는 것이
유목민의 삶입니다. 변화무쌍한 자연과의 사투,
그 연속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뛰어난 곡예'가 필요했을 겁니다.
뛰어난 직관과 통찰, 결단력은 필수입니다.
따지고 보면 이것은 비단 유목민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물론 아닙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도 요구되는
최선의 덕목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2023 몽골에서 말타기', 신청 마감이 열흘 남았습니다 -



끝없이 펼쳐지는
광대한 몽골의 푸른 초원을 달리고
쏟아지는 별빛 아래에서 새로운 꿈을 꾸는
'몽골에서 말타기', 오는 26일에 신청 마감합니다.

이 여행을 다녀온
많은 분들의 놀라운 변화와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바탕 삼아 다녀온 부모가 자녀를 보내고,
자녀가 부모를 보내드리는 여행, 그리고 남편이 아내를, 아내가
남편에게 선물하는 아침편지 대표 명품 여행!

젊은 청소년들에게는
드넓은 초원에서의 말타기와 쏟아지는 별을 보며
자신만의 북극성을 찾게 하고, 그동안 정말 열심히 살아오신
중장년 분들에게는 진정한 휴식과 영감을 통해 인생의
제2막을 열게 하는 새 출발과 재충전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말을 처음 타시는 분들도 걸음마부터
시작해서 달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고, 혼자 오시는
분들과 가족이 함께 오시는 분들 누구든 한 가족처럼
어울려 즐겁게 여행할 수 있는 아침편지여행만의
프로그램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사항을 참고하여,
오는 6월26일까지 신청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몽골의 광활한 초원을
말을 타고 바람을 가르며 달리고,
쏟아지는 별빛 아래에서 새로운 꿈을 꾸고,
좋은 꿈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몽골에서 말타기 2023'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몽골에서 말타기 2023' 참여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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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명상법' 워크숍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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