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따뜻한 맛! 납득이 가는 맛은,
자신의 몸이 하는 말을 귀 기울여 듣는
맛이다. 여러 가지를 거듭해 쌓아 온 경험으로부터
떠올릴 수 있는 맛이기도 하다. 하려던 일이
잘 안 풀렸을 때는 어떤 호화로운 음식보다
한 그릇의 따뜻한 수프가 먼저다.


- 히라마쓰 요코의《어른의 맛》중에서 -


* 꽁꽁 언 몸도
따뜻한 차 한 모금으로 녹일 수 있습니다.
좌절과 낙심 때문에 꽁꽁 얼어붙은 마음도
따뜻한 수프 한 그릇으로 녹여낼 수 있습니다.
따뜻한 맛! 얼음처럼 차가워진 몸과 마음에
온기를 더해주는 최고의 맛입니다.
납득이 가는 맛입니다.
(2017년 12월18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깊은산속 링컨학교 독서캠프 11기 모집-



안녕하세요.
링컨학교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2022년 겨울,
내 가슴에 인생의 책, 꿈과 꿈너머꿈을 심는
링컨학교 독서캠프 11기를 진행합니다.

자신의 뿌리에 집중하는 겨울나무처럼
청소년들도 잠시 멈춰서 자신의 꿈을
찾아가고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링컨학교 독서캠프에서는
많은 것들로 채워져 있는 일상의 일들을
잠시 내려놓고 자신을 찾아가는 시간을 갖습니다.

가득 채워져 있던 하루하루가
비워진 시간, 우리는 꿈을 꾸고 내면의 힘을 키워가는 명상,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방법을 즐겁게 경험합니다.

꿈으로 맺어진 각 그룹의 친구들과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꿈을
응원해 주는 시간이 됩니다.



이번 겨울 방학 독서캠프 11기를 통해서
꿈과 꿈너머꿈, 인생의 책을 꿈의 씨앗으로
내 마음에 담아 새롭게 다가오는 2023년을
잘 맞이할 수 있길 바랍니다.

신청 기간이 많이 남지 않았으니
아래 버튼을 눌러 상세 내용을 보시고
올겨울 사랑하는 우리 자녀들에게 링컨학교
독서캠프를 선물해 보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한-베트남 수교 30주년 포럼이 열리고 있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깊은산속 '링컨학교 독서캠프(11기)' 신청하기
옹달샘 '별구경 해맞이 스테이' 신청하기
'행가마'(행복한 가족 마음여행) 신청하기
'교사인성과 심신치유를 위한 에듀힐링'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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