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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를 만드는 사람의 '사명' "젊을 때는
아주 발이 건강했죠.
최전방에서 복무할 때도 10킬로미터
행군을 거뜬히 해냈습니다. 완전 군장을 한 채로요.
등산도 줄곧 해와서 튼튼하게 단련된 발이었어요.
그러다가 2016년 12월부터 반년이 넘도록 일주일에
스무시간 이상을 꼬박 서서 강의를 계속하다 보니
발바닥 근육에 손상을 입었습니다." 그 말대로
발의 상태가 좋지 않았다. 통증을 넘어
발 모양에도 변형이 심하게
와 있었다.


- 아지오의《꿈꾸는 구둣방》중에서 -


* 아무리 건강했던 발도
살다 보면 틀어지고 통증도 생깁니다.
틀어진 발을 바로잡아주고 통증을 없애주는 일이
구두를 만드는 사람의 '사명'입니다. 그에게는 구두가
곧 사람을 살리는 치유의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누구나
자기만의 치유의 도구가 있습니다. 음악가는 음악으로,
작가는 글로, 건축가는 공간을 통해 다른 사람의
틀어진 삶과 통증을 치유해줍니다. 툭 던지는
말 한마디에도 사명이 있습니다.
치유의 사명!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선물세트 신청받습니다. -



안녕하세요.
옹달샘 치유 음식연구소 소장 서미순입니다.

햇살이 따스해지고,
꽃내음이 짙어지는가 싶더니
어느새 성큼 오월이 다가왔습니다.

산과 들에 피어오르는 온갖 생명들과
형형색색의 꽃들에게 정신이 팔리는 와중에도,
주변 사람들에 대한 사랑과 감사함을 보답하기 위해
저는 지금도 분주히 오월 맞이 준비에 한창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오월은 '가족의 달'이 아닌,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이라는 단어 속에는 '정서적 교류가 있는 생활의 장'이라는
의미도 들어있습니다. 가족뿐 아니라 스승과 친구, 동료, 여러 삶의 다양한
동반자들을 떠올려 보고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옹달샘 치유 음식연구소에서도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아 나누기 좋은
음식들로 이번 선물세트를 준비했습니다. 새콤달콤한
충주 딸기가 콕콕 담긴 딸기 강정, 들깨의 고소함과 현미 튀밥의
바삭함을 담은 들깨 강정, 보내기 아쉬운 계절을 잡아둔
제철의 들깨 송이 부각, 지금 이 계절을 맛으로 즐길
예술차, 옹달샘 시그니처 주전부리 연근 부각과
두부과자까지. 여느 때처럼 맛과 건강을
모두 담으려 노력하고, 무엇보다도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마음이
음식에 담길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당연하고 쉬웠던 만남에
여전히 많은 제약이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직접 만나지는 못하더라도,
음식을 나눠먹는 식구(食口)처럼 소중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드시고 나누실 때마다
꾹꾹 눌러 담은 사랑과 감사의 에너지가
잘 전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사감' 선물세트는 '꽃피는 아침마을'의
옹달샘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가게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버튼을
통해 들어가셔서 잘 살펴보시고
따뜻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선물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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