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노닥거릴 친구 마음을 열고
함께 노닥거려줄
진정한 친구를 만나야 한다.
어디서 만나야 하냐고?
자신이 진정 좋아하는 것을 찾아보자.
하고 싶은 일을 가르치거나, 하는 곳을 찾아서
사람들과 소통해 보자. 사람을 골라 만날 때 우선,
본인이 좋아하는 곳을 찾아나서는 방법이 좋다.
그곳에서 만난 사람과 소통하면서
관계망을 넓혀나가는 것이다.


- 최영선의《마돈나, 결혼을 인터뷰하다》중에서 -


* 역사와 민족을 논하는 친구도 필요합니다.
인생과 사랑을 이야기하는 친구도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가장 편안한 친구는 함께 '노닥거릴' 친구입니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눈빛만 봐도 통하는 친구.
어느 곳에서 만난 친구인지도 중요합니다.
좋은 곳에서 만나야 좋은 꿈을 나누며
더 멋있게 노닥거릴 수 있습니다.
- '꿈의 후원자'가 되어 주십시오 -

아시는대로, 어제(3일)부터
'드림서포터즈'와 '옹달샘 건축회원'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호응과 참여를 바랍니다.
이제는 결심해 주십시오.

어제 드림서포터즈, 건축회원에 참여하시면서 남겨주신
몇 분의 글을 아래에 소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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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림서포터즈] 배선주(ba--15@) 월후원금액 ---원
주소: 경기 부천시 소사구---  

남기는 말/
며칠전 깊은산속 옹달샘 꿈사다리집 1호에서 하룻밤 자고
회원이 되겠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날이 영원했으면 좋겠습니다.

2.
[드림서포터즈 ] 황수환(ac--5@) 월후원금액 ---원
주소: 경기 안양시 동안구---

남기는 말/
늘 받기만하다가 이제서야 조금이나마 참여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아직은 작은 힘이지만 언젠가는 큰 힘이 될 수 있는 날도
올 거라고 믿습니다. 아침편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3.
[옹달샘 건축회원] 장승진(sjj--@) 나도1평 (3,000,000원)
주소: 강원 춘천시 퇴계동 ---

남기는말/
깊은산속 옹달샘이 자라나는 과정을 보며
미력하나마 더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멋진 휴식과
재창조의 공간을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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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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