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 1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행복해지고 싶다면     
행복해지고 싶다면 노력해야 합니다.
집을 깔끔하게 정리하듯 내 마음에서 버릴 것은 버리고
간수할 건 간수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게 소중하고
아름다운 기억과 칭찬의 말 등은 간직해도 좋지만,
필요도 없는 비난이나 고통의 기억은
쓰레기나 잡동사니 치우듯이
과감히 버리는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이 말했습니다.
"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 행복하다."



- 문윤정의 《당신의 아침을 위하여》중에서-



* 자기 마음밭을 어떻게 가꾸느냐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갈립니다. 버려야 할 쭉정이들을
그대로 쌓아두거나, 잘 간수해야 할 알곡들을 미련하게
내버리면서 행복하기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자기 마음밭의 주인은 바로 자기 자신이며
그 밭을 가꾸는 사람도 자기입니다.
--- 감사합니다 ---

지난 3주간에 걸쳐 한시적으로 진행된
아침편지 문화재단 창립회원 2차 모집이
어제(15일)로 마감되었습니다.

여러가지로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 짧은 기간 동안에 1만3.000여명의 아침편지 가족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마음으로부터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 분들의 참여로 아침편지 나무가
더 잘 자라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을
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숲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하게 됩니다.  

행여라도 지난 3주 동안 아침편지를 받는 마음이
번거롭고 불편하진 않으셨는지요. 마음으로나마 뜻을 함께 나누며
잘 참고 지켜봐 주신 것에 대해서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119만 고도원의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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