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살아갈 힘이 생깁니다 당신의 슬픔을
보듬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해가 지면 버거운 삶도 저물까요?
절망은 답이 없습니다. 밤의 대지는
깊이 품어두었던 빛을 투사하기 시작합니다.
어둠 너머 아름다움을 찾는 눈. 어둠 속에서
빛을 보는 눈. 내 무딘 일상이 당신의
뒤척이는 날을 품을 수 있을까요?
슬픔은 살아갈 힘이 될까요?


- 백상현의《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중에서


* 당신의 슬픔이 나의 슬픔입니다.
당신이 느끼는 절망이 나의 절망입니다.
그래서 당신의 슬픔, 당신의 절망을 내 가슴에
품습니다. 놀랍게도 조금씩 빛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우리가 하나임을 느끼는 순간 슬픔이 기쁨으로,
절망이 희망으로 바뀝니다. 살아갈 힘이
생깁니다. 당신의 존재 때문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추석 연휴 아침편지도 쉽니다 -
  가족 친지들과 더불어 좋은 시간 보내시고
  오는 10월5일(월) 다시 뵙겠습니다.

- 온라인 옹달샘 '빈야사 요가', 10월에도 계속됩니다.-
  


완연한 가을 날씨입니다.
다들 건강히 지내고 계시는지요?

<온라인 옹달샘> 프로그램을 이용해
많은 분들이 자신만의 공간에서 안전한 방식으로
오롯한 수련과 명상의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봄부터 시작된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여러분과 함께 기운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10월에도 '빈야사 요가'는 계속됩니다.
누구든지 뜻만 있다면 정해진 시간에 다 함께
실시간으로 온라인으로 접속하여 땀을 흘리고
깊게 호흡하면서 몸과 마음에 새로운 활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빈야사 요가'의 12가지 동작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외워서
반복할 수 있습니다. 굳어있는 근육과 관절이
점점 부드럽게 풀리면서, 몸이 따뜻해지고 마음은
차분하고 고요해집니다. 생활이 단순하게 질서가 잡히고
무엇보다 잠을 잘 자게 되는 것을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동작을 잘 아시는 분들도 계속해서 수련하면
자신만의 깊은 명상 시간으로 만들어가는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몸과 마음의 움직임이 부족해
무거움이 느껴지신다면, 새로운 활력과 기운이
필요하시다면, 나 혼자서 하는 것에 지쳐 건강관리에
소홀함이 있었다면 이번 기회에 옹달샘 온라인 명상으로
같은 시간에 접속하여 함께 몸을 움직이고, 땀을 흘리며
나 자신을 돌보는 보람된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옹달샘 명상 강사 백기환님의 편안하고,
부드러운 지도로 진행되는 '온라인 빈야사 요가'!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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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 온라인 빈야사 요가' 소개 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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