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다, 잘 될 거야' "다, 잘 될 거야."
이 말에, 진심으로 위로받아본 적이 있을까?  
나는 그 말에 한 번도 안도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리어 조금 상처가 됐던 적은 있었다.
'지금 내 말 다 들었어? 대충 듣고 아무렇게나 말하고
있는 거 아니지?' 그 말이 너무 공허하게 들려서 좀
억울했달까. '내가 그동안 너의 얘기를 얼마나
성심성의껏 들어줬는데, 너는 어쩌면 그렇게
쉽게 다. 잘. 될. 거. 야. 한마디로
퉁칠 수 있는 거니?'


- 강세형의《희한한 위로》중에서 -


* 무심히 던진 위로의 말이
때로는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딴에는 진정을 담은 말이었는데도 그렇습니다.
하물며 입에 발린 말, 마음이 실리지 않은 말이라면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위로가 될 턱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욱 노력해야 합니다.
진심을 담아 말을 건네는 노력!
이렇게요. '다 잘 될 거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온라인 옹달샘 '빈야사 요가', 10월에도 계속됩니다.-
  


완연한 가을 날씨입니다.
다들 건강히 지내고 계시는지요?

<온라인 옹달샘> 프로그램을 이용해
많은 분들이 자신만의 공간에서 안전한 방식으로
오롯한 수련과 명상의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봄부터 시작된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여러분과 함께 기운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10월에도 '빈야사 요가'는 계속됩니다.
누구든지 뜻만 있다면 정해진 시간에 다 함께
실시간으로 온라인으로 접속하여 땀을 흘리고
깊게 호흡하면서 몸과 마음에 새로운 활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몸과 마음의 움직임이 부족해
무거움이 느껴지신다면, 무언가 새로운 활력과 기운이
필요하시다면 그럴 때일수록 규칙적으로 수련을
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온라인이라도 같은 시간에 접속하여
함께 몸을 움직이고, 땀을 흘리고, 나 자신을 돌보는
것은 무엇보다 보람 있고 가치 있는 시간임이 분명합니다.  
기존에 참여하셨던 분들께서 보내주신
나눔과 댓글을 보고, 정말 좋은 시간이 되고 있음에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빈야사 요가'의 12가지 동작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외워서 반복할 수 있습니다.
굳어있는 근육과 관절이 점점 부드럽게 풀리면서,
몸이 따뜻해지고 마음은 차분하고 고요해집니다. 생활이 단순하게
질서 잡히고 무엇보다 잠을 잘 자게 되는 것을 발견하게 되실 겁니다.  
동작을 잘 아시는 분들도 계속해서 수련하면서
자신만의 깊은 명상 시간으로 만들어가도 좋은 방법입니다.

옹달샘 명상 강사 백기환님의 편안하고
부드러운 지도로 진행되는 '빈야사 요가'!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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