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슬아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건강한 자기애愛 자신을 사랑하면
놀랄 만한 일들이 일어난다.
다른 사람도 그대를 사랑하게 된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
자기 자신조차 사랑하지 않는데
그 누가 그 골칫덩어리를
떠맡으려 하겠는가?


- 오쇼 라즈니쉬의《사랑이란 무엇인가》중에서 -


* 나 자신을 위해서 기상하고,
공기를 마시고, 몸을 늘려주거나 마사지하고
샤워를 하고 빨래를 개고, 바닥을 청소합니다.
오늘 입맛에 당기는 음식을 먹고 잠시 멍 때리고
멈추었다가, 옷을 다림질하고 거울을 보며
내 용모를 살핍니다. 나를 위해 하는
나를 사랑하는 몸짓입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이슬아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자서전 쓰기 워크숍' 3기가 열립니다 -



누구든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세상에 둘도 없는 '훌륭한 작가'가 될 수 있습니다.

나의 인생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
'내 인생을 돌아보는 자서전 첫발 떼기- 자서전 쓰기 워크숍'.
큰 성원에 힘입어 세 번째 시간이 열립니다.

2020년 새해, 1기를 시작으로
지난 7월, 코로나19로 한참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께서 참여하셔서 내 삶을 돌아보고
그 안에 담긴 아픔과 기쁨, 슬픔과 보람, 그리고 노력과 성공,
절망과 실패를 나누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33명의 작가가, 33권의 귀한 역사가 남았습니다.

'모든 삶은 기록할 가치가 있다.'라는 모토로
평범한 사람들의 자서전을 펴내는 일을 하는
'기억의 책, 꿈틀' 박범준 편집장이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안내해드립니다. 옹달샘의 푸르른 자연을 벗 삼아 코로나19로
인한 강제 멈춤의 시간을 지난 삶으로의 여행을 통한
깊은 회복의 시간으로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내 이야기를
사람들 앞에 꺼내 놓을 '용기'가 있다면,
내 자신의 삶을 '존중'해준다면, 나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다면, 누구든
내 자서전 쓰기의 첫 발을 내디딜 수 있습니다.

워크숍 이후 자서전 쓰고 출간하기를
계속 도전하시는 분들은 '기억의 책, 꿈틀' 출판사를 통해
제작부터 출간까지 도와드립니다. 자서전을 꿈꾸시는
분이라면 용기 내어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자서전 워크숍은
15명 내외의 소수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방역과 위생관리를 더욱 철저히 하며
준비하고 있으나 갑작스럽게 프로그램 취소 등
변경이 될 수 있는 점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자서전쓰기 워크숍' 신청하기
옹달샘 '원데이 워크숍'신청하기
'옹달샘 몸짱 9월 프로젝트' 신청하기
'그랜트라이팅 부트캠프(O2O)' 신청하기
'저자와 함께하는 옹달샘 스테이' 신청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20년 8월 22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