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3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감정을 적절히 드러내는 법 화를 경험하는 것과
표현하는 것은 완전히 별개의 일이다.
우리는 종종 불같은 격노와 얼음 같은 침묵
사이를 오가곤 하는데, 둘 중 어느 하나도
건설적인 태도는 아니다. 우리는
여러 번의 시행착오 끝에 감정을
적절히 드러내는 법을
배워야 한다.


- 메리 파이퍼의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중에서 -


* 사람은 감정의 동물입니다.
불같을 때도 있고 얼음같을 때도 있습니다.
좋을 때도 있고 바닥일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감정 표현의 기복이 너무 크지 않도록 경계해야
합니다. 오를 때는 하늘을 찌르고 떨어질 때는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감정의 굴곡은
본인도 힘들고 남도 힘들게 합니다.
감정을 적절히 드러내는 법.
인생의 큰 숙제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온라인 옹달샘 8월 프로그램 안내 -



온라인 옹달샘이 시작되고
옹달샘의 대표 명상 강사인 향지 김윤탁의 ‘향기명상’과
한 달 동안 집중 수련을 하는 백기환의 ‘빈야사 요가’ 깊게 배우기,
몸과 마음, 호흡의 조화를 이루는 김재덕과 김재연의 ‘선무도’ 수련으로
차츰 많은 분들이 온라인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함을 보다 쉽게
집에서 채워가고 있습니다.

옹달샘의 온라인 프로그램은
‘ZOOM'을 활용하여 모든 프로그램이
실시간 라이브로 진행이 되며 지도강사가
현장에서 명상을 안내하듯 참여자분들의
모습을 보며 진행이 됩니다.

8월에 시작하는 첫 두가지
프로그램은 '오체투지'와 '빈야사요가'입니다.

'오체투지’는 티베트 수행법에
기원을 두고 있지만 옹달샘에서는 종교적인 부분을
걷어내고 누구나 쉽게 배워서 혼자서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방식으로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온몸을 바닥에 엎드리는
동작이면서도 무릎이나 관절에 전혀 무리가 가지 않으며 편안하게
익히고 따라 할 수 있어 평생 건강을 위한 운동법으로도
좋은 명상치유법입니다.

'빈야사요가'는 쉽게 따라할 수 있고
효과가 좋은 12가지 동작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일단 동작을 익혀놓으면 굳어있던 몸 구석구석을 풀어내고
더불어 마음까지 함께 고요하게 닦아나가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생활수련의 탁월한 도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온라인이지만
정확한 동작 설명과 힘들지 않게 수련할 수 있어 기존에
참여했던 많은 분들이 재참여를 희망하는
프로그램이 되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무겁고 힘들수록
스스로를 더욱 활력있게 만드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혼자서 어렵다면 함께 수련하는 시간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건강하고 맑아지는 기분과 함께
흐트러진 삶의 균형을 잡아 줄 것입니다.
함께 수련하실 많은 분들의 신청을 기다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8월 온라인 옹달샘' 신청하기
'선무도 워크숍' 신청하기
'옹달샘 기프트카드' 신청하기
'저자와 함께하는 옹달샘 스테이' 신청하기
교사인성과 심신치유를 위한 '에듀힐링'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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