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정신적 외상을 입은 사람 정신적으로
외상을 입은 사람은 관계를 통해서,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 익명의 중독자 모임,
참전군인 단체, 종교 집단, 치료 전문가와의
관계 속에서 회복된다. 이러한 관계들은
신체적, 정서적으로 안심하게 해주고,
수치스러운 기분, 누군가의 책망이나
판단에서 벗어나 주위에서 일어나는
현실의 일들을 견디고, 마주하고,
처리할 수 있는 용기를
키울 수 있다.


- 베셀 반 데어 콜크의《몸은 기억한다》중에서 -


* 정신적 외상을 입은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더욱 많아졌습니다. 겉으로는 멀쩡한데
속은 문드러져 있습니다. 이때 필요한 사람이
'운디드 힐러', 곧 상처를 이겨낸 치유자이고
그 첫걸음이 잠깐멈춤의 휴식입니다.
언제(시간), 어디에서(공간),
누구(사람)와 멈추느냐.
그것이 해답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희망과 위로의 '기프트 카드'(Gift Card), 서로 선물하세요 -



모두 염려하시듯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견디어 내는 것이 고통스럽고 어렵지만
이럴수록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몸의 건강, 마음의 건강, 그 핵심이 서로의
위로와 격려입니다. 그러면서  
희망을 갖는 것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이
그 희망과 위로의 공간이 되어
지치고 힘든 모든 분들에게 휴식과 새 기운을 주는
맑은 샘물이 되고 있음을, 이런 어려운 시기일수록
더욱 절절히 느끼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런 감사의 의미를 담아
'희망과 위로의 기프트 카드(Gift Card)' 시스템을
옹달샘에 도입하고자 합니다.

'옹달샘 기프트 카드'를 구입해 두시면
언제 어느 때든 옹달샘을 이용하실 때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고,
본인은 물론 가족이나 친구, 지인들도 함께 사용 가능하며,
고마움의 표시로 보너스 금액까지 지급해 드립니다.

모두 알고 계시듯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 경제적 여파가 엄청납니다.
어느 한 곳도 예외가 없지만 옹달샘이 처한 현실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더 큰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내일을 위해
더 잘 준비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옹달샘이 지금까지 그래왔듯
몸도 마음도 갈곳이 없을 때 좋은 피난처가 되고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안식처가 되어주는 안전한 공간으로
더 널리 각인되기를 기대합니다.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이 있고,
도심을 떠나 아이들이 걱정없이 뛰놀수 있는 곳. 희망과
위로와 생명의 에너지가 넘치는 곳... 이런 좋은 곳이
이번 위기를 잘 넘겨 대대손손 더 많은 사람을
치유하는 힐링메카로 자리매김 하는데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금 옹달샘은
아침편지 가족여러분들,
특히 아침편지를 함께 만들어오셨던
드림서포터즈, 건축회원, 소울패밀리 여러분들의 도움과
'긴급 수혈'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옹달샘 기프트 카드'는
옹달샘에 내밀어 주시는 아침편지 가족여러분들의
'희망과 위로'의 손길이자 또 한편으론 옹달샘이 아침편지 가족여러분께
조심스레 내미는 '희망과 위로'의 손길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옹달샘 기프트 카드'를 마련해 두시면
자신에게,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덧붙여 옹달샘에도
매우 귀중한 희망과 위로의 값진 선물'이 될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안내를 참고하시고,
꼭 함께해 주시길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기프트카드' 신청하기
'선무도 워크숍' 신청하기
'8월 온라인 옹달샘' 신청하기
'광복절 옹달샘 스테이'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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