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쇠나팔이 울렸다 쇠나팔이 울렸다.
나팔 소리는 꼬리를 높이 쳐들고 떨렸다.
일렬종대의 선두와 후미가 좌우로 갈라지면서
종대는 횡대로 바뀌어갔다. 다만 한줄기, 홑겹의
횡대였다. 횡대의 뒤는 물이었다. 진도 쪽
봉우리에서 봉화는 계속 올랐다. 적들은
아직 시야에 들어오지 않았다.


- 김훈의《칼의 노래》중에서 -


* 이순신.
그가 없었으면 우리 역사가 어찌 되었을까요.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습니다. 이순신을 가리켜
함석헌 선생은 '하늘이 낸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당시의 '못난 놈들'이 그를 살리지 않고
죽였다고 애통해 했습니다. 쇠나팔이 다시
울렸습니다. 사람을 찾고 새 역사를
열어가라는 쇠나팔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오늘 총선 투표일 -
저와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우리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꼭 투표하세요. 저와 제 아내는 사전투표했습니다.

- 5월 가족의 달 특별 새싹반 이벤트 진행 -
  코로나 위기를 몸짱과 함께 극복해요
  이벤트 프로그램비로 진행됩니다.

안녕하세요.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4월 15일은 국회의원 선거일입니다.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4.15 선거' 투표를 몸짱운동과 함께
인증샷 올리기 이벤트가 열리고 있답니다.
선거일을 다 함께 축제로 참여하고 즐겨 보아요.

다음은 매주 화요일
몸짱 내에서 저녁편지를 전하고 계시는
채영혜님의 소식입니다.





오늘 산에서 문득 떠오른 시입니다.
학창시절 조금 외웠던 기억이 나네요.

지난 주부터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동네 운동장과 등산로를 걸었습니다.

새벽 6시 30분인데도
대낮처럼 밝아서 놀랐습니다.
이전에는 당연히 잠자거나 깨어나도
멍한 시간대였는데,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떠오르는 오늘의 태양을 맞이한다는게
제 스스로 참 대견했습니다.

자연이 스스로 자연스럽게 하는 모든 일들을...
지금 나도 자연스럽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몸짱운동을 하면서 저는
좀 더 부지런해지고 있습니다.
좀 더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귀중합니다.

그리고
다 삭은 듯한 꿈이
내면의 온기 속에서 다시 싹을
틔이고 있습니다.

몸짱 사랑 안에서...몸짱 Forever!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몸짱 5월 프로젝트' 신청하기
'BDS 홈스쿨링 설명회' 신청하기
'BDS 국제대안학교 설명회' 신청하기
'고도원드림' 유튜브 전체보기 바로가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20년 4월 15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