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안 하느니만 못한 말 사람(人)과
말(言)이 합쳐진
글자가 바로 신(信)입니다.
사람의 말은 언제나 미더워야 합니다.
그러나 신뢰가 이루어지기 전에는
말은 안 하느니만 못합니다.


- 이강엽의《살면서 한번은 논어》중에서 -


* 할 말이 있고
못할 말이 있습니다.
'중앙선'을 넘어서는 안 되는 말도 있습니다.
그 중앙선을 잘못 넘으면 큰 사고가 납니다.
사람 사이에서 가장 큰 사고는 믿음(信)을
잃는 것입니다. 말이 미더워야
믿음도 커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4월 특별 새싹반 이벤트 진행 -
코로나 위기를 몸짱과 함께 극복해요.
이벤트 진행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이곳저곳에서
한숨이 늘어가는 요즘입니다. 앞으로도 어떤
변종 바이러스가 출몰할지 모르는 시대입니다.
그러므로 일시적인 해결책으로서가 아닌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면역력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바깥으로 나가기가 두려운 요즘,
온라인으로 함께 언제 어디서나 하루 10분
운동할 수 있는 몸짱운동을 시작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
강추드립니다. 드림팀즈 새싹반으로 입문해 보세요.

새싹반 리더로 함께 해주시고 있는
이금선 매니저님의 몸짱스토리와 꿈짱에서 펼쳐지고 있는
웃음 면역체계를 활성화하는 이벤트를 통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면서 어려운 위기 시기에
잠시라도 함께 웃으시면서 힐링의 시간을
머금어 보시길 바래봅니다.

함께 이겨냅시다.
함께 건강해져요.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몸짱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싹반에서 전화상담과 문자메세지를
담당하고 있는 매니저 이금선입니다.

저는 2017. 8월 처음으로 몸짱에 입문했습니다.
그 당시 저의 몸 상태는 최악이었습니다. 100m도
제발로 걷지를 못하고 차로 이동해야만 하는
그야말로 저질체력의 진수였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받으면서
몸짱운동을 알게 되었지만 편지를 그렇게
여러번 받고도 꿈쩍도 안하다가 거의 건강을 잃게 되는
순간쯤(병원에 몇 번 실려갔죠)...... '몸짱'이란 단어와
'하루 10분만 하면 된다'는 유혹적인 말에 속아넘어가(?)
몸짱에 들어와 버렸습니다.

처음에는 하루 10분도 헐떡거리며
어찌나 힘들던지....3세트씩 하라는 운동을 1세트도
못할 지경이었습니다. 지금 고백하지만 스트레칭도
겨우겨우 했습니다.

워킹맘으로 남자아이 둘을 건사하면서
살아가려면 불가피하게 운동을 해야 한다는
절박감이 있었고 스스로 성실함은 인정하니까....
열심히 했습니다.

"그래 10분이면 건강해진다는데...."
"나를 위해 이 정도 투자해 주자!"
"내가 나를 안 지키면 누가 지켜줘!"
"그리고 내가 이 세상에서 없어지면
내 소중한 아이들은 누가 지켜! "

그 당시는 비장했겠지만,
지금 생각하면 웃음 밖에 안나오는
그런 각오들을 되뇌이며 운동했습니다.

막상 하다보니 무슨 댓글 다는 사람은
이리도 많고 삐릭삐릭 울려대는 알림음으로
거의 기절 직전이었습니다. 가뜩이나 예민한 나는
알람 다 끄고, 주최측 누군가는 보고 고치겠지 하며
"너무 시끄럽고 정신 산란하다"는
멘트를 군데군데 달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런 댓글을 다는 사람으로
새싹반에서 함께 하고 있답니다.
인생은 길게 가봐야 합니다. ^^

운동 외에 몸짱운동장 적응하랴,
이수조건 챙기랴, 영상, 이벤트 등
제게는 갈수록 태산인 느낌이 들었습니다.
슬럼프가 크게 찾아왔습니다. 6개월쯤 지난 시점 같아요.
새싹반 부조장 하면서 여러 가지 힘든 순간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그만둬야겠다...
그럴려면 나의 흔적을 최대한 지우고 가자 하면서
서서히 저의 스토리들을 지워가고 있었죠.

그러다가 몸짱 옹달샘 오프모임을 마지막으로
그만두든지 계속하던지 결정하자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가게 되었는데, 무언가에 강하게 이끌림이 있었습니다.
다시 끌려들어 갔지요. 처음 보는 낯선 사람들과 과하리만큼
큰 우정을 나누고 돌아와서 끝까지 가보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그 당시 저를 보고 그렇게까지
친절하고 정답게 안아주며 살갑게 대해 주는 사람은
가족이 전부였는데 모르는 사람이 세상에나~
좀 이상한 집단 같기는 했지만 마음은 이상하리만치 끌렸습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새싹부조장 하면서
겪었던 슬럼프가 그후 새싹반 조장을 할때
쌩한 새싹님들의 반응에도 단단하게 버틸 수 있도록
해주는 버팀목이 되어 주었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슬럼프가 나를 덮칠지 모르지만
제게는 믿고 의지할 몸짱 선배님들과 여러분이
함께 계시니 아무런 두려움도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신이 있지요.
바로 '당신!'
그런데 더 멋진 신도 있습니다.
그건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우리는 모두 신의 위대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 자신감을 가지세요.
여러분 안에 위대함을 깨우려면 자신의 가슴에
손을 얹고 이렇게 말해보세요.
"힘내. 잘 하고 있어. 넌 대단해!"라고요.

몸짱에는 새로운 세상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지금 다 공개하면 재미가 없지요~
차츰 알아가시는 재미를 남겨놓기 위해
이만 궁금증을 유발하며 저는 물러갑니다.

몸짱월드에 입문해 보세요.
'난 대단해, 잘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는
건강한 인생 여정이 될 것입니다.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채워져야 하는 중요한 부분. '바로 진짜 웃는 내가 되기'.
가장 환하게, 가장 밝게 웃는 삶을 의도적으로,
습관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는 꿈짱님들의
미소를 소개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전수연의 '꽃비 내리는 숲'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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