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9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정인숙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다르다'를 기쁘게 인정하자 서로 다른 점을
각자의 타고난 개성으로 인정하지 않고
'틀린 점'으로 취급하는 순간 상처가 자리잡기 시작한다.
처음 만났을 때의 마음처럼 '다르다'를 '다르다'로
기쁘게 인정하자. 세월이 흘러 '다르다'가
'틀리다'로 느껴진다면 이전보다
꼭 두배만 배려하는 마음을 갖자.


- 최일도의《참으로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주기》중에서 -


* 나와는 다른 모습들이
신선한 매력으로 끌리면서 내 옆에 있게 된 사람.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생활 속에서 드러나는
나와의 다름이 '네가 틀렸어', '네가 나쁜거야'
서로 내가 맞다고 주장하며 많은 날을 다투게 되었지요.
서로 다름이 갈등이 되어 힘들 때 이전보다 꼭 두배만,
더도 말고 꼭 두배만 배려하는 마음을 갖자는 글은
내 마음을 조금씩 열수있도록 도와줍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정인숙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옹달샘 음식연구소 재능기부&자원봉사' 모집 -



자연 그대로를 밥상에 옮기며
조리하는 사람도, 드시는 분도 자연과 닮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음식을 연구하고 정성껏 대접해온
옹달샘 음식연구소에서 직접 경험하고 공부하는 과정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갈 재능기부 & 자원봉사를 모집합니다.

'옹달샘 음식연구소 재능기부&자원봉사'는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을 꿈꾸는 옹달샘 음식연구소에서
마련한 '음식연구' 자원봉사 시스템입니다. 한달동안
옹달샘에서 머물며 자연농, 자연식으로 가족, 주변의
소중한 분들에게 건강한 먹거리, 건강한 식습관을
시작하게하고, 새로운 꿈을 향한 좋은 씨앗을
심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실 것입니다.

옹달샘 음식연구소에서
'사람 살리는 예술 밥상'을 함께 만들며 체계화하는
과정에 함께 하실 분, '사람 살리는 예슬밥상'으로 장차
좋은 식당을 운영하고 싶거나, 가족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싶은 분들, '힐링 요리사'가 되는 것을 꿈꾸시는 분들을
이번 재능기부&자원봉사에 신청하세요

더불어 11월15일부터 2박3일간
'음식명상 워크숍 – 옹달샘 김장편'이 열립니다.
올겨울 우리 가족을 책임질 김치를 옹달샘 음식연구소가
정성으로 준비한 최고의 재료로 만들어 갈 뿐만 아니라
옹달샘의 스파와 명상프로그램이 더해진 힐링의 시간으로
준비됩니다. 옹달샘 김장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옹달샘 음식연구소 자원봉사 신청 안내 -

* 기간 : 2019년 11월21일~12월18일
* 장소 :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 대상 : 20세~70세 미만 심신이 건강한 아침편지 가족
* 참가비 : 무료
* 신청기간 : 2019년 11월15일(금) 까지
* 신청방법 : 아래 <음식연구소 자원봉사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신청페이지로 이동 하신 후 신청
* 문의: 1644-8421 (담당-김미란)
* 선정 : 시작일 4~5일 전까지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개별적으로 선정 여부 안내
* 참여기간 : 4주
* 선정되신 분들은 시작일 4~5일 전까지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 본인이 작성한 자기소개서와 참여동기 등을 중요하게 참고하여 선정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음악은...
'The Beatles Orgel Anthology' 앨범에 실린
'I Want To Hold Your Hand'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음식연구소 자원봉사 신청하기
'BDS 사전 선발캠프' 신청하기
옹달샘 '싱잉볼 워크숍' 신청하기
음식명상 워크숍(김장편) 신청하기
'크리스탈 림프터치테라피 워크숍' 신청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9년 11월 9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