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목재는 충분히 말려서 써야 한다 광화문 현판의
나무가 갈라진 것도,
남대문의 지붕 처마가 처지는 현상도
사전에 충분히 건조하지 않은 목재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나무를 적절하게 건조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을 인내해야 하고 또 넓은 공간이
필요하니 대단히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


- 김민식의《나무의 시간》중에서 -


* 나무를 말리려면
많은 비용과 시간, 기다림과 공간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도 인내심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과정을
건너뛰면 탈이 나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광화문 현판도 갈라지고 남대문 지붕이
내려앉는 망신도 당합니다. 나무는
충분히 말려서 써야 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이범찬님의 하루명상 체험 후기 -
아버지센터 옹달샘 '하루명상' 신청 안내



지난 가을 다녀가신 참여자분께서 남긴
후기를 아래에 소개합니다.

옹달샘 입구에서부터
시선이 머문 자리를 정성껏 남겨주셨는데,
멋진 시 한 편까지 선물해 주셨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한 번 보시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나들이 삼아
단풍이 곱게 물드는 가을의 옹달샘에서
잠깐멈춤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신 이범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서초구 아버지센터 옹달샘 '하루명상' 체험은
오는 10월26일(토) 서초구청에서 출발합니다.
뜻이 있는 분들은 아래 버튼을 눌러 구체적인 사항을
잘 살펴보시고, 늦지 않게 신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기타리스트 정영호의 '푸른 하늘 (Blue Sky)'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아버지센터 '옹달샘 하루명상' 신청하기
'옹달샘 몸짱 10월 프로젝트' 신청하기
옹달샘 '향궁(香宮)테라피' 아카데미 신청하기
'진주시&아침편지 마음두드림 치유여행'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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