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1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발차기 몸에 열이 날 수 있게 몸을 풀고
선무도의 발차기, 승형(품새)을 수련했다.
추운 겨울에도 몸은 뜨끈뜨끈해지고 호흡이
더 크게 느껴진다. 몸에 열이 나니 점퍼를 벗고
다시 한 번 발을 찬다. 얼어있던 코끝, 발끝에도
열이 나면서 힘이 실린다. 움츠려 들었던 어깨,
가슴도 편안해지고 움직일수록 몸이 조화를
이룬다. 힘이 실린 손끝은 날카롭게
차가운 허공에 몸으로 동작을
그려간다.


- 김재덕의《나는 오늘도 수련하러 갑니다》중에서 -


* 발차기만 잘 연마해도 몸이 달라집니다.
한겨울에도 열이 나고 사지에 힘이 실립니다.
수련에는 나이가 따로 없습니다. 한살이라도 젊고
어릴수록 좋고, 나이 들었어도 그래서 더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건강할 때 시작하는 것입니다.
건강을 잃으면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그럴 힘도 여유도 없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선무도' 주말 수련생 모집 안내 -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선무도 주말 수련이 시작됩니다.

워크숍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던 선무도가 옹달샘에서
'지부'가 만들어졌고 꾸준히 선무도를
수련할 수 있도록 주말 수련의 문을 열었습니다.

선무도 워크숍과 연결되어
주말 수련은 우리의 삶 속에서
몸과 마음, 호흡의 건강한 균형, 조화를
이루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선호흡, 선체조, 선요가, 선기공, 선무술로
이루어진 선무도의 주말 수련을 통해서
자신에게 주는 쉼, 피로를 풀어내는 시간이 되며
학생들에게는 바른 자세와 자신감,
집중력을 키워 줄 것입니다.

바쁜 일상에서 쌓인 정신적인 스트레스 해소와
관계 속에서 오는 여러 가지 불편함을 알아차리고
내면의 힘을 키워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의
푸르른 자연 속에서 선무도의 명상호흡법
삼토식의 시작으로 움직임의 집중과 관찰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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