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3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두통약을 끊어라 원래 두통약은
머리가 아플 때 먹는 약이지만
계속 복용하다 보면 두통약을 먹기 위해
뇌가 통증을 만들어내는 흥미로운 현상이
일어납니다. 머리가 너무 아파서 도저히 약을
안 먹을 수가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약을 끊은 후에 도리어
두통이 사라진 사례들이
있습니다.


- 오시마 노부요리의《오늘도 중심은 나에게 둔다》중에서 -


* 지끈거리는 그 고약한 통증,
두통을 안 겪어본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그러나 약에 의존하기 시작하면 더 어려워집니다.
나중에는 두통약을 한 움큼 털어 넣어도 소용없습니다.
약봉지를 열기 전에 두통이 오는 근본 이유를 먼저 살펴야
합니다. 과로나 스트레스 때문인지, 불면증 때문인지...
그리고 그 원인들과 정면 대결을 해야 합니다.
약봉지를 과감히 버리고.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2019 북유럽&아이슬란드 명상여행', 오늘 출발합니다 -
- 94기 청년자원봉사를 모집합니다 -



아카시아 향이 가득한 오월의 끝자락에서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할 아침편지가족 청년들을
94기 청년자원봉사자로 모십니다.

함께 꿈꾸고 봉사하는 청년자원봉사자들과의
파트너쉽(Partnership)과 가장 낮은 곳에서부터
사람을 섬기는 서번트쉽(Servantship)을 배우는
귀한 경험을 함께 하고 싶은 청년들에게
더욱 추천합니다.

94기 청년자원봉사자로 선정되신 분들은
한 달 동안 깊은산속 옹달샘 '꿈꾸는 다락방'에
머물며, 옹달샘에 오시는 참여자분들을 위해
청소, 설거지, 환경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하게 됩니다.

선정은 본인이 직접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중요하게 참고하여 선정합니다.

아래 사항을 읽어보시고
의미 있는 시간을 꿈꾸는 20-30대
많은 아침편지가족 청년들의 신청 바랍니다.

[옹달샘 청년자원봉사 94기 상세안내]

* 대상 : 20-30대 아침편지 가족 청년들
* 기간 : 2019년 6월14일 ~ 7월14일
* 장소 :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 신청기간 : 6월9일(일)까지
* 신청방법 : 아래 버튼을 눌러 신청페이지로 이동하신 후 신청
* 문의 : 1644-8421(담당:최신해)
* 시작일 3일전까지 전화나 문자를 통해
  선정여부를 알려드립니다.

- '2019 북유럽&아이슬란드 명상여행', 오늘 출발합니다 -

드디어 오늘,
설레는 마음을 품고 저를 포함하여
명상여행팀 42명이 13박14일 일정으로 북유럽3국
(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과 아이슬란드를 향해 출발합니다.

동행하시게 된 분들과
명상과 치유를 위한 좋은 여행을 같이 만든다는
마음으로 그리고 지켜보시는 분들의 기운도
함께 담아 잘 돌아보고 오겠습니다.

- 여행 기간 중 '앙코르 메일' 발송 -

이번 여행 기간 중에도
지금까지처럼 '앙코르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앙코르 메일'은 이전에 발송됐던 아침편지 중에서
반향이 좋았던 것을 골라 다시 보내드리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음미하는 좋은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피아니스트 제이콥 콜러(Jacob Koller)의
연주로 듣는 쇼팽의 '녹턴(야상곡) 제2번 내림 마장조 작품 9-2'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청년자원봉사 94기' 신청하기
'2019 아침편지 여행' 신청하기
옹달샘 '단식명상' 신청하기
제2회 '금융문화 토크쇼' 신청하기
아버지센터 '사군자, 수묵화 강좌'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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