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약(藥)과 독(毒) 사이 우리가
다양한 항생제를 복용할 때마다
장에 있는 미생물이 대부분 죽는다.
상황을 되돌리려면 2년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며,
많은 미생물이 영원히 사라져버린다. 어린이가 항생제를
먹는 경우 크론병, 당뇨, 비만, 천식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목숨을 위협하는 감염이 아닌 상황에서
항생제를 복용하는 일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


- 스티븐 R. 건드리의 《플랜트 패러독스》 중에서 -


* 항생제가 끼친 영향은 지대합니다.
죽을 뻔한 사람을 살리고 인류의 수명을 연장시켰습니다.
그러나 부작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우리 몸, 특히 장 안에 사는
미생물에게는 독입니다. 때문에 한창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항생제 복용은 최대한 조심해야 합니다. 웬만하면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약(藥)과 독(毒) 사이, 그것이
항생제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2019년 2월1일 '드림팀즈 몸짱'으로! -
  탄력적인 바디라인 만들기 '새싹반'에 입문하세요.

안녕하세요.
드림팀즈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2019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2월은 구정 연휴로 자칫하면 살찌기
딱 좋은 달이기도 합니다. '하루 10분'의
몸짱 투자로 몸의 근력을 장착하여
'탄력적인 바디라인 만들기'에 도전해 보세요.
2월을 건강한 달로 만들어 보세요.

다음은
몸짱 새싹, 기초, 중급, 고급반을 이수하시고
지도자 준비반(지준)에 입문하신 최성자,염애영님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2017년 몸짱을 알았고
두 어번 망설이다가 10월에 입문했지요.

새싹반-1개월(2017년 10월)  

2조였는데 인원이 많아
1팀 2팀으로 나뉘어 했고
처음이라 정신없이 따라 했지요.
추석 연휴가 길어서 가족여행 중에도
가족들에게 웃음 선사하며 즐겁게 운동한
추억도 잊지 못합니다.



기초반-3개월(2017년 10월, 2018년 2, 3월)

1개월 차에 제주 여행 중에
무리를 하게 되고 운영하고 있는 가게에서
김장을 하다가 무릎까지 다쳐서 2개월을
몸짱을 쉬게 됩니다.  

정말 운동이 하고 싶었고
새싹반 3kg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무던히 노력했지요.

1월에 무릎 시술하고 몸 관리를 잘하여
2월에 다시 시작.
이성근 조장님이 조에 다시 불러주셔서
멘토까지 자원하며 열심히 몸짱운동을 하면서
내장지방을 활활 불태우기 위해 노력합니다.



중급반(2018년 4~6월)

디다의 꽃 중급반~
단식이 있어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1개월 차에 간헐적 단식을 하며 과일로 아침을
먹기 시작했고 냉온욕의 신세계를 맛보았고
2개월 차에 1박 2일 단식을 하며 자신감을 얻었고
실천 목록을 실천하며 멘토도 자청하여
많을 걸 배우고 얻었습니다.

3개월차에 3박4일 단식을 하며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해냈다~"는
성취감에 정말 행복했어요.  

7kg의 감량은 인생 최고의 선물이
되어 주었습니다. 단식 이후 구름산에 갔는데
올라갈 때는 어지러워 누웠는데
내려올 땐 룰루랄라 날아갈 듯 가벼웠답니다.
변화된 몸무게로 엄청난 변화를 누렸지요.



고급반(2018년 7~9월)

고급반에 올라와
매일 달리는 재미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기초반 때 성근조장님이 고급반에 오면
'오프모임에서 만나요' 했던 말을 기억하며
연습을 제대로 못했지만 생애 첫 마라톤 대회에
몸짱식구들과 나가게 됩니다. 한강 나이트 마라톤에
도전하였고 10km 전원 완주하는 경험을 하게 되지요.

그곳에서
몸짱의 전설들을 만나서 넘 즐거웠고
많은 자신감도 얻었고 마라톤 후 색소폰 연주로
저는 갑자기 몸짱 연예인이 되어 버렸지요(너무 부담).  

내친김에 10km 마라톤을 3번이나 도전에
성공했고 내 생애 식스팩도 장착해
보기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합니다.  

2020년에 진행될 도쿄 몸짱마라톤 단체출전도
꿈꾸며 몸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준을 위한 추가 3개월

고급반 2개월 차에 시작한
기초반 부조장 3개월은 섬김의 자세를 배우고
인내의 시간과 조원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었지요.
고급반 멘토를 할 때에는 부담은 되었지만 몸짱님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참 행복했습니다. 새싹반 조장을 할 때에는
새싹반 동작도 익혀야 하지 부조장과는 다른
무게감의 책임감으로 정말 정신없이 보냈다지요.

새로운 신세계 '지준'에 발을 내딛기 위해
이겨낼 수 있었던 힘이었고 도전이었습니다.

몸짱을 만난 지 1년을 되돌아보니
정말 너무도 달라진 제 생활습관과 제 모습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저의 가족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몸짱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준으로 가기까지
많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결론은 궁금해서 못 살겠더라고요.
며칠 동안 작년 11월부터 시작된 저의 새싹반~고급반까지의 과정을
살펴보며 적지않은 변화에 감회가 남달랐습니다.

새싹반 때  

창피해서 올리기 힘들었던 사진 3장.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것에 웃음이 나고,
기초반 2개월 차에 청주로 발령이 나서 식중독과 몸살로
2주 동안 고군분투하다 저의 조장님이셨던 권순복님이 이수하라 하였는데
이대로 이수는 나에게 어울리지 않다며 한 달 더 자진해서
기초반 운동을 했던 저였네요.



어디서나 틈새운동을 하게 되어
가족들의 눈총을 많이 받기도 하고
외면당하기도 일쑤였지만 남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즐기며 몸짱운동에 전념했던 나.

중급반 때

중급반 과정의 디톡스 단식은
또 하나의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었습니다.  
비움의 중요성을 크게 깨닫게 해 준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그 경험이 좋아 지준으로 향하는
마지막 12월에도 스스로 2박 3일 단식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였답니다.

고급반 때

고급반에서는
나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했던
마라톤 연습을 하게 되었는데 이게 또 중독성이 강해서
일주일에 3번 이상을 달리게 하네요. 제 스스로도 놀랍고
웃음 나고 힘든데도 동아리 마레닉(마라톤+트레킹+피크닉)방에서의
응원에 힘을 얻어 몸짱운동처럼 꾸준히 연습하여
10월 청원생명쌀 대청호 마라톤대회 10km를
1:03:48초의 기록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몸짱 다모이자! 옹달샘'에서
온라인으로 보던 몸짱가족을 뜨거운 사감포옹과
기쁨으로 만날 수 있었고, 대구에서의 대경 오프모임,
청주에서의 충청권 오프모임을 통해
몸짱님들과의 감동과 깊은 사랑을
더욱 키워가게 되었습니다.




몸짱맘짱은
건강한 몸뿐만 아니라
치열한 사회생활과 힘든 직장맘으로 살아가는 저에게
20대 때의 긍정적인 마음, 작은 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
주위를 살피게 하는 마음, 설레게 하는 마음...
많은 것을 주었습니다.
계속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지난 2018년 몸짱가족 다모이자!
영상입니다. 몸짱맘짱 유튜브가 개설되어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씩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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