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버티는 힘 소극적 수용력은
논리적으로 따지지 않고,
그 어떤 결론도 내리지 않은 채
불확실한 상태를 피하지 않고 끝까지 견디는 능력이다.
우리가 사는 인생이나 사회에는 아무리 애를 써도 어찌할
도리가 없는 일들이 가득하다. 그렇기에 소극적 수용력이
더욱 중요한 것이다. 나는 이러한 능력을 알게 된 이후로
인생을 사는 법이나 정신과 의사라는 직업. 작가로서의
창작 활동 모두가 한결 수월해졌다.
소위 '버티는 힘'이 생긴 것이다.


-  하하키기 호세이의《답이 보이지 않는 상황을 견디는 힘》중에서 -


* 버티는 사람이 이깁니다.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삽니다.
'소극적 수용성'을 넘어 '적극적 인내', '적극적 버팀',
'적극적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기억하시죠? 동굴에 갇혔던
태국 소년들을 살린 것도 버티는 힘이었습니다.
인생의 막다른 골목에서도 희망을 품고
버티며 기다릴 줄 알아야
살아남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옹달샘 신년 해맞이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
   12월31일, 송구영신 옹달샘에서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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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월) '옹달샘 스테이' 예약하시면 송구영신 음악회 무료 초대!



2018년 12월31일 밤,
옹달샘에서 새해맞이 송구영신 음악회가 열립니다.
매년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날,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열리는 송구영신 음악회!

가족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한 해를
함께 돌아보고 새롭게 시작되는 새해를 맞이하며
마음을 모으고 꿈이 이루어지길 함께 비는 날,
이번에도 열리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옹달샘 송구영신 음악회'에는
옹달샘의 싱잉볼 연주단과 살풀이, 그리고
선무도 공연 등의 합동 공연과 피아니스트 송하영님의
'이야기가 있는 피아노 독주회' 등 다채로운 음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그리고 하이라이트인 저, 그리고 그 자리에
모이신 아침편지, 옹달샘 모든 가족분들이 다 함께 새해의 소망을 다지며
제야의 종소리에 맞춰 카운트다운을 외치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음악회를 마치면
해가 밝아 올 때까지 휴식을 취하셨다가  
따끈하게 끓인 특제 가마솥 떡국을 맛있게 나눠먹고,
저와 함께 하는 새해맞이 특별 강의와 덕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멋진 음악회에 더해 제야의 종소리를 함께 듣고,
'새해 해맞이'를 같이 하면서 희망찬 2019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봅시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공연 일정을
잘 살펴보시고 신청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선착순 400명에 한해 예약이 가능합니다.

12월31일 옹달샘 스테이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음악회가 '무료'입니다. 오셔서 좋은 쉼도 가지시고,
덤으로 송구영신 음악회도 즐기시는 시간이 되실 것입니다.
옹달샘 스테이는 아래 버튼을 눌러 옹달샘 홈페이지에서
예약 신청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족들이 함께 옹달샘에 오셔서
멋진 음악 공연을 즐기며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쌓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전수연의 'Drawn Near '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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