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중국어 사진아침편지
함께 식사를 한다는 것은 우리는
친구나 연인과 함께 식사를 한다.
함께 식사를 한다는 것은 유대감과 관련이 있다.
인류는 공동으로 작업해서 음식을 모으고 함께 모여
식사를 하는 것이 핵심 적응인 종으로 진화했다. 밥을
함께 먹는 사람들이 자기가 속한 집단이며, 집단 속에서
개인의 가치는 그 개인이 집단의 음식 공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가 크게 영향을 미친다.


- 마이클 L. 파워, 제이 슐킨의《비만의 진화》중에서 -


* 함께 식사를 하는 사람을 가리켜
'식구'라고 합니다. 또 다른 형태의 '가족'이라는 뜻입니다.
한 식구, 한 가족은 음식만 함께 먹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을 함께 먹는 것입니다, 그들이 속한 역사와
전통과 문화를 함께 먹는 것입니다. 밥상머리
교육도 이뤄지고, 그날그날 밥값을 하고
함께 먹는지도 살펴보게 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 '사람 살리는 밥상' 음식명상 워크숍 조송희 사진모음 -
   옹달샘 김장편



얼마 전
옹달샘 음식명상 워크숍 '옹달샘 김장편'이
멋들어지게 열렸습니다.

첫선을 보인 옹달샘 김장편!
서리가 내릴 무렵이면 집집마다 모여
담그던 겨울 김장 풍경이 옹달샘에서 펼쳐졌습니다.
재료를 다듬고 배추를 버무리는 평범한 김장에
옹달샘 음식연구소만의 철학이 더해지고
참여자분들의 애정과 열정이 합쳐져
마치 축제 같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서미순 소장님의 음식 이야기, '사람 살리는 밥상'의
비법 레시피를 가감 없이 소개해 주셨던 쿠킹클래스,
깊은 울림으로 휴식의 시간이었던 싱잉볼 명상과
옹달샘 스파까지 오감이 즐겁고 몸과 마음이
꽉 채워진 순간들을 조송희님께서
사진으로 잘 담아주셨습니다.

꼭 한번 보시고 옹달샘의
첫 번째 음식명상 워크숍의 분위기를 느껴보세요.

옹달샘 음식명상 워크숍은
김장편 이후 '드라이 푸드편', '옹달샘 효소편', '옹달샘 장아찌편',
'된장&간장&고추장편', '옹달샘 자연식편' 등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하네다 료코의 'Love Cookie'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사람 살리는 밥상' 음식명상 워크숍 조송희 사진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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