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태화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감사편지 쓰기 30분 동안
감사 편지를 손으로 쓰고 나면
두려움과 분노와 자기연민의 어두움이 걷혔고,
기분도 한결 나아졌다. 감사 편지 쓰기의 가장 위안이 되는
점 중의 하나는 그것이 눈에 보이는 성과물을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나는 따로 편지의 복사본을 보관하지는 않았지만
그것이 나를 둘러싼 세상에 작지만 긍정적인 차이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느꼈다.


- 존 크랠릭의《365 Thank you》중에서 -


* 무디어져 가는 일상에서
감사한 일에도 진정으로 감사할 줄을 모르고
그저 입으로 감사하다는 말만 되뇌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나의 일상에 무감각해 했던 감사한
일들을 둘러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65일 하루하루가 감사한 시간들입니다.
이렇게 살아서 감사의 글을
쓰고 있는 것만으로도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김태화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진주성 걷기명상' 영상&조송희의 사진모음 소개-





지난 10월27일 토요일,
역사 깊은 진주성에서 진주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며 아름답게 진행된 모습을
영상과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며 침묵으로
걸었던 걷기 명상, 진주성에서 최초로 진행된,  
함께 춤추고 함께 안아주며 사랑과 감사를 나눴던 힐링허그 사감포옹,
해금 연주자 신날새의 마음을 울리는 해금 연주 등
300여 분의 진주시민분들도 저도 너무나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그날의 행복감을 담아 전달한
저의 힐링 특강까지 잘 담겨있는 영상,
그리고 조송희님께서 잘 담아주신 사진모음,
한 번씩 꼭 보시고 느낌 한마디 남겨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진주성 걷기명상' 조송희 사진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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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이어도 좋아' 신청하기
옹달샘 '반려견과 함께하는 걷기명상'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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