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8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강지숙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걷는 것이 시작이다 젊을 때는 길은 몰라도 괜찮았다.
시간이 많이 남아 있으니까. 알아도
일부러 안 걷는 거라며 객기를 부릴 수도 있었다.
의지만 있으면 걷는 건 언제든 가능할 테니까.
하지만 걷지 않으면 결국엔 걷지 못하게
되는 법이다. 의지와는 상관없이 점점
능력 부족, 경험 부족으로 접어든다.
그걸 깨달은 순간, 이미 청춘은
저만치 달아나 버렸다.


- 이영미의《마녀체력》중에서 -


* 아무리 아는 게 많아 '100'이라 해도
실천이 따르지 않으면 '0'에 불과합니다.
'100×0=0 결국 제로'라는 말이 새삼 떠오르네요.
아는 것을 실천하여 습관이 되도록, 그러려면
몸으로 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걸어야겠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오늘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에 선정되신
강지숙님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 깊은산속 옹달샘 88기 청년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



꿈꾸는 청년들을 초대합니다.

미래에 대한 꿈을 찾아 방황하는 청년들,
의미 있는 나눔의 시간을 원하는 청년들을
깊은산속 옹달샘으로 초대합니다.

깊은산속 옹달샘 청년자원봉사자는
한 달 동안 숙식을 함께 하며, 가장 낮은 곳에서
궂은일을 함께 하면서 옹달샘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나누게 됩니다.

아울러
사람들을 섬기는 서번트십(Servantship)의 경험과
함께 하는 자원봉사자들과의 파트너십(Partnership)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체험하고, 이타적인 방향의
꿈과 꿈너머꿈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될 것입니다.

아래 사항을 읽어보시고
스스로의 마음속에 비움과 채움의
시간을 가지길 원하시는 20-30대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옹달샘 청년자원봉사 88기 신청안내 -

* 대상: 20-30대 아침편지 가족 청년들
* 기간: 2018년 8월28일 ~ 9월22일
* 장소: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 참가비: 무료

* 신청기간: 8월25일(토)까지
* 신청방법: 아래 <청년자원봉사 88기 신청하기> 버튼 클릭
* 선정되신 분들은 시작일 2-3일 전까지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립니다.
* 선정 기준은 본인이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중요하게 참고하여
  선정하게 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Randa의 'Show me your moves'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청년자원봉사 88기' 신청하기
'솔패 다모이자' 참여 신청하기
'한울타리 소울패밀리' 참여하기
'녹색뇌 해독코드'(11기) 신청하기
'2018 산티아고 순례길 치유여행'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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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8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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