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감미로운 고독 "나는
고독 속에 살아왔다.
젊을 때는 그것이 고통스러웠지만
성숙해서는 오히려 감미로웠다."


- 앨리스 칼라프리스의《아인슈타인이 말합니다》중에서 -


* 누구나 고독을 경험합니다.
아무도 대신해주지 않는 절대고독도 있습니다.
그 고독의 결과가 끝내 고통의 쓴물로 남느냐,
감미로운 추억으로 남았느냐가 중요합니다.
고통스러운 고독의 터널을 지나면서
사람은 성숙합니다.
- 옹달샘, 서울특별시 교육연수원과 MOU 체결 -
   회복력지원 연수를 통한 '교원의 마음 치유' 업무협약

옹달샘, 서울교육연수원과 MOU 체결

지난 18일(수),
깊은산속 옹달샘에서는 또 하나의
의미있는 행사가 아름답게 진행되었습니다.

교원의 교육력 회복을 위하여
서울특별시 교육연수원과 아침편지 문화재단의
깊은산속 옹달샘이 또 다른 시작을 약속하는
상호협력 협약식(MOU)을 가졌습니다.

잘 아시는대로,
깊은산속 옹달샘은 교육부로부터 이미
'종합교육연수원'으로 정식 인가를 받아,
그동안 다양한 형태의 교원 대상 마음 치유 연수를
진행하며 이 땅의 많은 선생님들에게 쉼과 회복의
공간으로 굳건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서울교육연수원 조용 원장님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초,중,고 교사뿐만 아니라 교감, 교장, 전문직까지를 포함,
서울시 12만명 교육공동체의 '행복한 교육', '교육력 회복'을
위한 세계적인 연수 프로그램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날 협약식 모습을
조송희님이 찍은 사진으로 소개해 드리니,
앞으로 행복이 가득 담길 학교와 교실, 아이들을 생각하며
행복교육을 향한 이 땅의 많은 선생님들에게 깊은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도 많이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작곡가 피아니스트 마이클 호페의 'Some Other Time'입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옹달샘, 서울교육연수원과 MOU 체결'사진모음
옹달샘 '컬러테라피 워크숍' 신청하기
옹달샘 '힐링춤 워크숍' 신청하기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15년 11월 20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