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3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눈부신 깨달음의 빛 지금 당신이 겪는 시련을 통해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하기를.
지금 당신이 지나고 있는 깜깜한 고통의
터널 끝에서 눈부신 깨달음의 빛을 만나기를.
그 여정 끝에 희망을 만나기를. 그리고
괴로움의 폭풍이 지나가고 난 후에
더 없는 평온과 기쁨을 누리기를.


- 대프니 로즈 킹마의《인생이 우리를 위해 준비해 놓은 것들》중에서 -


* 세상의 모든 것이
눈부신 깨달음의 재료입니다.
시련, 고통, 괴로움의 폭풍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때는 견딜 수 없는 시련이었고 고통이었으나
한 순간 깨닫고 나면 빛으로 변합니다.
깨달아야만 비로소 빛이 됩니다.
희망이 되고 기쁨이 됩니다.
(2011년 6월6일자 앙코르메일)
- 8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방학과 휴가의 계절입니다.
모처럼 일상을 벗어나 시원한 그늘에서
책 한 권 읽는 여유를 즐겨보시기 바라며,
아침편지가 추천하는 이 달의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부영그룹 이중근회장이 편찬한 책으로
1945년 8월15일 광복 이후 1950년 6.25 전쟁 전까지
1775일의 격동기에 우리 한반도에 일어났던 것을
사실 자료를 바탕으로 꼼꼼히 정리해 놓은 <광복 1775일>,
짧은 여행이 아니라 타지에서 3개월간 현지인처럼 살아보며
돌아본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낯선 곳에서 살아보기>,
걷기를 예찬하며, 걷는 것이야말로 가장
단순하고 명쾌한 사색의 방법임을 일깨워 주는
<느리게 걷는 즐거움>, 이렇게 세 권입니다.

1.《광복 1775일》, 이중근(편저)
2.《낯선 곳에서 살아보기》, 윤서원
3.《느리게 걷는 즐거움》, 다비드 르 브르통/문신원

이 중 <광복 1775일>은 내용이 방대하여
10권짜리 세트와 소장하기 좋은 3권짜리 양장본 세트,
두 가지로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아침편지 추천도서' 자세히 보기>를 누르시면
이 책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고,
바로 주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제인 호클리의 'Salley Gardens'입니다.

칭기스칸의 고향
몽골 핸티 아이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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