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사진아침편지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세상 사람들이
왜 그렇게 호들갑인지 모르겠다.
내가 작은 집에 살고, 보잘것없는
살림살이에, 낡은 자동차를 몰아서?
이게 어떻게 뉴스 거리가 되는가?
그렇다면 세상이 이상한 것이다.
왜냐하면 지극히 정상적인 일을
놀라워하고 있으니까.


- 미겔 앙헬 캄포도니코의《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중에서 -


* 우루과이 대통령을 지낸
무히카의 이야기입니다. 28년 된 자동차를 끌고,
월급의 90%를 기부한 것으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이게 어떻게 뉴스 거리가 되느냐"는 말이
뉴스가 되었던 장본인이기도 하지요.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인데
마음은 최고의 부자입니다.
- 6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초록이 가득한 공원을 산책하다
한적한 벤치에 앉아 차 한잔 하며 책읽는 모습,
누구나 꿈꾸는 영화같은 한 장면입니다.
6월에는, 아침편지 추천도서와 함께
그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저자가
신문에 6년간 연재했던 '정의집'을 묶어낸
비평적 에세이<말의 정의>, 28년 된 낡은 자동차를
끌며 월급의 90%를 기부한 것으로 유명한 전 우루과이
대통령 '호세 무히카'의 평전<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답하며
당연한 듯 여겼던 사물에 새로운 시선을 선사하는
<어른을 일깨우는 아이들의 위대한 질문>,
이렇게 세 권입니다.

1.《말의 정의》, 오에 겐자부로/송태욱
2.《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미겔 앙헬 캄포도니코/송병선 외
3.《어른을 일깨우는 아이들의 위대한 질문》, 제마 엘윈 해리스/김희정

아래<'아침편지 추천도서' 자세히 보기>를 누르시면
이 책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고,
바로 주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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