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진정한 강자, 진정한 청춘 진정한 강자는
고독을 이겨낸 사람이라고 한다.
고독을 이겨내려면 고독을 이야기할 수
있는 상대가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사람에게는 사람이 필요하다. 청춘은
절대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서는
안 된다. 함께 어울려서 위로하며
가야 한다. 고독해서는 안 된다.


- 홍영철의《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중에서 -


* 저도 청년 시절 고독했습니다.
고독해서 책을 읽었고, 고독해서 글을 썼습니다.
책과 글쓰기가 고독을 이기게 하는 친구였습니다.  
고독한 시간 함께 있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입니다. 좋은 친구를 가진 것이
진정한 강자, 진정한 청춘입니다.
- 12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어느덧 겨울이 오고, 올 해의 마지막
추천도서를 소개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모임이 많은 12월,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주변의 좋은 분들께 좋은 책
한 권 선물해 보세요. 아침편지가 추천하는
'이달의 추천도서' 세 권을 소개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박병철이 글씨와 그림으로
희망과 사랑, 용기를 담아낸 <내가 먼저 행복해야겠어>,
뼈아픈 시간을 명작으로 승화시킨 랭보, 피카소, 고흐 등
20여 명의 예술가의 삶을 통찰해 낸 <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 삶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주는
메시지를 깨닫고 자아성장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천상의 예언>, 이렇게 세 권입니다.

1. 《내가 먼저 행복해야겠어》, 박병철
2. 《너는 가슴을 따라 살고 있는가》, 홍영철
3. 《천상의 예언》, 제임스 레드필드/주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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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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