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1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오해 위대한 영혼은
모두 오해를 받았다.
오늘 생각한 것은 오늘 분명하게 말하라.
그러면 오해를 받을 게 분명하다고?
오해를 받는 게 그렇게 안 좋은 일인가?
피타고라스, 소크라테스, 예수, 루터,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오, 뉴턴은 모두 오해를 받았다. 지금까지
존재했던 사람들 가운데서 순수하고 지혜로운
영혼은 누구나 오해를 받았다.  


- 랄프 왈도 에머슨의《스스로 행복한 사람》중에서 -


* 오해는 무섭습니다.
사람을 송두리째 삼킬 수도 있습니다.
저도 아침편지 시작 초기에는 온갖 오해와 억측,
곡해에 시달렸고 '청와대 해직' 위기도 있었습니다.
'깊은산속 옹달샘'을 꿈꾼 뒤로는 더욱 큰 오해와
편견이 저를 힘들게 했습니다. 그러나 그 오해에
무너지지 않고 그 너머 세상을 바라보니,
새로운 지평이 보이기 시작했고
위대한 세상이 열렸습니다.
- 어제까지 631명, 깊이 감사드리며...
  '3%의 소금물', 아니 '1%의 꿈'은 정녕 먼 꿈인가요 -

'100명 중 1명 되기'
드림서포터즈 참여 캠페인을 시작한
지난 한 주 동안 631명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이로써 현재 드림서포터즈 참여 가족은 모두 12,566명이 되었습니다.

'100 명 중 1명 되기', 곧
317만 아침편지 가족의 1%인 31,700명에 이르기에는
참으로 먼 길 같아서, 앞으로 가는 길에 두려움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더 큰 감사의 기도로
새로운 힘과 용기를 내고자 합니다.

여러분도 기도로, 마음으로,
직접적인 참여로 함께해 주십시오.
그 어떤 오해와 어려움이 폭풍처럼 밀려와도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힘들면 그 자리에 멈추어 서 있되,
뒤로 물러서지는 않겠습니다.

이번 캠페인 마감은 14일(목)까지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엔니오 모리꼬네(Ennio Morricone)의
'Playing love'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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