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평화의 장소 19세기 중반을 살았던 소로는
분주함을 극복할 방안으로 평화의 장소를 마련했다.
오늘날과 같은 디지털 시대에도 집 안에서 구역을
나누는 방법은 셀 수 없이 많기 때문에 어떤
집에서든 그와 같은 장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집 밖으로 나가는 것만으로
그런 공간을 창조할 수도 있다.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디지털 세상의
은신처가 될 수 있다.


- 윌리엄 파워스의 《속도에서 깊이로》중에서 -


* 내가 지금 있는 곳이
평화의 장소이기를 바래봅니다.
내가 머문 곳이면 어디든지 평화가 있기를 빌어봅니다.
그래서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평화가
늘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평화를 나누고 평화를 주는 것이
최고의 행복입니다.
최고의 선물입니다.
- 메리 크리스마스! -

오늘은 아기예수께서 나신 성탄일입니다.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께 평화가 함께 하시길,
사랑과 행복이 가득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 오늘 아침편지 배경 음악은...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의 'Hark, the Herald Angels Sing'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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