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5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더 깊이 사랑하는 법 슬프고 힘든 일,
분명 반갑지 않은 불청객이지만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고마운
벗이기도 합니다. 슬프고 힘든 일이 아니면
끝내 모르고 말았을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알게 해주었으니까요.


- 고도원의《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중에서 -


* 슬픈 일 때문에
우리는 함께 울 수 있습니다.
아프고 힘든 일이 있기에 우리는
서로 더 깊이 부둥켜안을 수 있습니다.
슬픈 마음을 다스려 함께 노래를 부르고,
아픈 몸을 일으켜 함께 춤을 추는 것,
그것이 깊은 사랑입니다.
-  저자 사인회 잘 마쳤습니다 -
   '꿈춤 북트레일러' 영상 소개합니다

꿈춤 북트레일러 영상

"감성적인 글로 애독자가 많은
고도원의 에세이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가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 종합 2위에 올랐습니다.
꿈을 키우며 미래에 도전하는 청춘 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었습니다." (교보문고가 매주
베스트셀러를 발표하며 붙인 해설. 6월2주)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호응으로
어제 '꿈춤' 저자 사인회를 성황리에 잘 마쳤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원근 각처에서 어려운 시간 내어 오셔서
3시간이 넘도록 그 긴 줄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께 마음으로부터 깊은 감사를 담아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꿈춤 북트레일러' 영상(2분10초), 한번 보세요 -

'북트레일러'(book trailer)는
새롭게 출간된 책을 소개하는 동영상입니다.
영화로 치면 '예고편'과도 같은 것이지요. 2분10초짜리
아주 짧은 영상이니,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위의 이미지나 아래 버튼을 누르시면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꿈춤 북트레일러 바로가기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 주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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