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6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희생 정신 벌들은 종종
벌통을 떠나 죽는다.
바이러스 수치가 높으면,
이들은 자기가 왜 아픈지 아는 듯
고의로 벌통을 떠나 다른 벌들에게
옮기지 않으려 우리의 선조들이 그랬던
것처럼 스스로를 희생한다. 생각해 보라...
때가 왔음을 안 할아버지는 이글루를 떠나,
북극곰에게 자신을 먹이로 바친다.


- 한나 노드하우스의《꿀벌을 지키는 사람》중에서 -


* 희생 정신.
'신의 영역'에 가까운
인간의 가장 고귀한 정신입니다.
부모의 희생이 있기에 자식들이 살 수 있고
선구자의 희생 때문에 역사가 이어집니다.
벌들의 세상뿐 아니라 가정, 기업, 나라도
몇 사람의 희생 정신 위에서 존립합니다.
한 사람의 고귀한 자기 희생이
열 사람을 살립니다.
- 오늘은 현충일 -

태극기는 다셨는지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의 위업을 기리며...
깊은 감사와 함께 뜻깊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6월의 '아침편지 추천도서' -
  
지상최고의 정원으로 꼽히는 캐나다
'부차트 가든'의 한국인 정원사 박상현님의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터>와 아이의 진짜 속마음을 읽고
적절하게 이끌어 주는 방법을 설명한 <아이와의 기싸움>, 판화가인
저자가 시골에서 농사 지으며 자연과 생명에 대해 성찰한
것들을 판화와 글로 담아 낸<이철수의 웃는 마음>,
이렇게 세 권입니다.

1.《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터》, 박상현
2.《아이와의 기싸움》, 메리 커신카/안진희
3.《이철수의 웃는 마음》, 이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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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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