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동유럽&지중해 배낭여행' 대기자 예약만 받습니다 -

'2012 동유럽&지중해 배낭여행'이
지난주 발송한 '우선신청 메일'만으로 모집정원(65명)의
7배수가 넘는 분들이 신청해 주셨습니다. 신청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함과 죄송함을 전합니다.
모두 모시고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번 여행 동행자 선정도
선착순 신청을 원칙으로 하되 '서건회원'이신 분,
같은 서건회원이시면 하루라도 먼저 되어 주신 분을 우선으로
정원의 2배수인 130명을 선정해, 등록 및 입금절차를 먼저
마친 분에게 최종동행의 기회를 드릴 예정입니다.
이 점 널리 유념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진행하는 과정에서
최종선정이 되셨지만, 부득이 여러사정으로 인해
취소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혹시 모르오니 꼭 함께 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아래 사항을 참고하여 사연과 함께 신청을 해주시면
우선 '대기자'(Waiting List) 명단에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혹 이번에 함께 하지 못하시더라도 신청하신 분들은
다음 기회에 우선 선정을 고려하겠습니다.)

올해 8월 초에는 '몽골에서 말타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여행 참가에 관심이 있으시면 일정을 잘 체크하여
마음의 준비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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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아온 '나'를 위해,
그리고 큰 일을 해야할 '그 사람'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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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배움과 휴식의 시간을 갖고, 유럽 문명을 통해
우리가 선 자리와 앞으로 가야할 방향을 생각하면서 새로운 꿈과
꿈너머꿈을 그려가는 동유럽 배낭여행!
아침지기 스탭들이 지난 3월 현지 답사를 다녀왔고 지금까지
여행의 미비점을 더욱 보완, 그 어느 여행 프로그램과도 견줄 수 없는
코스, 경비, 내용의 여행 일정이 다시금 확정되었습니다.

어쩌면 이번 '2012 동유럽&지중해 배낭여행'은
여러분의 인생에도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외출'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대학생 이상 청년기에 있는 학생에게는 일생일대에 다시없는
값진 선물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한살이라도 더 젊고 어릴 때
경험하게 해서 보다 넓은 시야, 보다 깊은 시선, 보다 높은
안목으로 자기 인생 항로의 밑그림을 그려가게 하는 것,
그것이 이 여행이 주는 또 하나의 견줄 수 없는
선물이 되어 줄 것입니다.

앞에서도 잠시 말씀드린대로
'동유럽&지중해'는 중세 유럽과 서구문명의 원형이
고스란히 남겨진 곳입니다. 체코, 헝가리, 루마니아, 오스트리아,
그리스를 잇는 코스에 프라하에서의 '아침마라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체스키 크룸로프에서의 명상', 도나우 강변을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시골 바카우 마을 드라이브, 깊은산속 옹달샘의
밑그림을 그린 '쉔브룬궁전 정원에서의 특별강연', 부다페스트
'야외온천 휴식', 12시간 동유럽을 관통하는 '야간 특급열차
에서의 하룻밤', 루마니아 '드라큘라의 성 둘러보기',
몇백년에 걸쳐 지어진 그리스 '메테오라 수도원
방문과 새벽 명상', '지중해에 몸담기' 해수욕,
현지 특강과 다양한 명상체험 등 그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시간들이 될 것입니다.

그동안 '동유럽&지중해 배낭여행'을 기다리셨던
아침편지 가족들과 꿈의 북극성을 가슴에 품길 원하는
이 땅의 젊은 청년들은 함께 동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2012 동유럽&지중해 배낭여행 안내>

여행기간 : 6월29일(금)~7월14일(토), 15박16일
인원 : 65명
참가비 : 645만원
(이 외에 일체의 추가 비용이 없습니다.)

신청자격 : 18세 이상 심신이 건강한 아침편지 가족 누구나
대기자 신청기간 : 5월2일~5월8일[7일간]

여행코스 : 인천 -> [체코]프라하 - 체스키 크룸로프 ->[오스트리아]멜크-바카우-
비엔나 -> [헝가리]부다페스트 - 센텐드레 -> [루마니아]브라쇼브 -
시나이아 - 부카레스트 -> [그리스]아테네 - 코린트 - 메테오라 ->
[터키]이스탄불 -> 인천
신청방법 : 아래 <'2012 동유럽&지중해 배낭여행' 참여하기>버튼 클릭
(자세한 여행지 소개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선정자 발표 : 개별 통지해 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호응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지중해&동유럽 배낭여행>에
아침편지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