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24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새로운 발견 "우리가 무언가에 몰입하면
새로운 것이 보이기 시작하죠."
"이전까지 '내가 어떻게 그걸 하겠어?',
'내가 왜 해야하지?'라고 생각하던 이들도
무언가에 진정으로 몰입하게 되면 그걸 달성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에너지와 역량을 쏟아부을 수 있게 됩니다.
그 순간에 무언가 더 중요한 것을 발견하도록
가치체계가 바뀌는 거죠."


- 유영만의《기린과 코끼리에게 배우는 공생의 기술》중에서 -  


* 산허리에 박혀있는 하찮은 돌 하나도
조각가의 눈에 띄면 기막힌 예술품으로 바뀝니다.
관심이 있어야 보입니다. 깊이 몰입하면 더 새로운 것이
보입니다. 그 전에는 전혀 보이지 않았던 것이 다시금
새롭게 보입니다. 사랑과 관심과 에너지를 쏟으면
모든 것이 새로운 발견의 대상이 됩니다.
- 보다 쉽게 참여하실 수 있게 보완했습니다 -

지난 월요일부터 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깊은산속 옹달샘 건축회원'에 참여해 주시는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먼저 드립니다. 나라 안팎의 경제 상황이
참으로 어려운데도 벽돌 한 장, 주춧돌 하나를 함께 쌓는 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께 오로지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더욱이, 보다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전화로 이메일로 여러 의견을 주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의견 주신 분들께도 큰 감사를 드립니다.

이 분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참여방법'을 아래와 같이 보완했습니다.

1.  일시불을 원칙으로 했던 '벽돌회원'과 '주춧돌회원'의
    참여방법을 일시불과 분납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2. 주춧돌회원 참여시 10만원 단위로만 참여가 가능했던 부분을
   1만원 단위로 자유롭게 후원금액을 직접 적으실 수 있게 했습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결코 조급해하거나 서두르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너무 오래 멈칫대지 않도록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의
보다 많은 참여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여기까지 온 것도 기적입니다.
앞으로도  더 아름답게 만들어갈 이 길에 좋은 길동무가
되어주시길 소망합니다. 벽돌 한 장, 주춧돌 하나가 모여
새로운 꿈, 새로운 기적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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