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8월 7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지름길은 없다 작가가 되고 싶다면
두 가지 일을 반드시 해야 한다.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이다.
이 두 가지를
피해 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지름길도 없다.


- 스티븐 킹의《유혹하는 글쓰기》 중에서 -


* 작가뿐만이 아닙니다. 지름길을 찾는 사람에게서
프로는 탄생되지 않습니다. 지겨운 반복! 피나는 반복!
그것이 프로가 가는 길입니다. 지름길은 정녕 없습니다.
(2002년 4월18일자 아침편지로,
이명옥님의 '나를 변화시킨 아침편지'입니다)  
- 100일 기도 86일째 -

- '나를 변화시킨 아침편지' <지름길은 없다>-
(추천자 : 이명옥 (dla****@))

제가 대학 2학년시절인 2002년 4월18일에
아침편지를 지인으로부터 처음으로 받아보았습니다.
그 당시 방황하며 불확실한 시절을 보내고 있을 즈음, 피나는 연습으로
굳은 살이 박혀 뒤틀리고 옹이진 '발레리나 강수진님의 발'
사진을 보면서 완전히 충격을 받게 되었어요.

어떠한 고통 속에서도 견뎌낸 그 분의
노력을 말해주는 발 모양이 나의 삶에서의 힘든 것은
아무것도 아닌 것을 깨닫게 되었었답니다.

꾸준한 노력, 꾸준한 열정이 자신을 이끌어 갈 수 있는
힘이 된다는 것!!  몇 년이 지난 지금의  제 삶은, '철 밥그릇'을
벗어나 가치있는 삶으로 살아갈  비전 있는 공무원이라는 자리에
앉을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의 원동력이 되어주었습니다.

어떠한 것으로도 채워지지 않을 자신을 일으키며
도전하는 삶. 힘이 들어 나약해질 때마다 그 분의 발 모습을
생각합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노력... 진정...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도전이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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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옥님! 님의 앞 길에 큰 영광이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몽골 CT캠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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