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3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물처럼 살다 "물처럼 되십시오.
어떤 곳에 들어가서 그 그릇의 모양이 되고
다시 흘러나오십시오.
좋은 친구도 사귀고 나쁜 친구도 사귀십시오.
어떤 것도 거절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에 대한 저의 유일한 바람은
차별적인 생각을 완전히 끊으라는 것입니다."


- 무량의 《왜 사는가 2》중에서 -


* '물처럼 산다.'
가장 경지에 오른 삶의 모습일지도 모릅니다.
낮은 곳이면 어디든 흘러들어가는, 어쩌면
생각도 중심도 없이 사는 것 같지만
사실은 강물처럼 도도히 흐르고
바다처럼 넓은 마음으로
산다는 뜻도 됩니다.
- 오늘 순창 강연
오후 7시, 전북 순창군 '순창 문화의 집'입니다.
전화: 063-650-1227(순창군청 하성길계장)

- 꽃마 새소식, 꽃장 18·19호 가게 -

'꽃장'(꽃마 열린장터)에 두 가게가 문을 열었습니다.

18호 가게는 국내에서 생산된 토종 잡곡을
황토가마에서 저온 숙성시킨, 깨끗하고 맛있는 잡곡을 소개해 드릴
'정선 참곡'으로, 강원도 정선농협이 직접 운영하는 곳입니다.

19호 가게의 이름은 '아람 딸기 농원'으로,
경북 고령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딸기를 주원료로 하여
특허식품인 '알로에 딸기쨈' 등 여러 딸기 가공 식품을
만나실 수 있는 가게입니다.

이 두 가게는 모두 '꽃마주민 평가코너'에 소개되어
좋은 평가를 얻은 곳이기도 합니다.

아래 <꽃피는 아침마을> 버튼을 누르시면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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