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20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미래의 칭기스칸을 위하여 나는 인(人)의 장막을 쳐놓고
거드름을 피우지 않았다. 말단 병사도
나를 부를 때는 이름만 부르면 됐다.
난 내 뺨에 화살을 쏜 적이나 포로까지 만나
함께 일하려고 애를 썼다.
나는 사나이답게 호탕하게 살았으므로
그것으로 족하다.


- 김종래의《밀레니엄맨-미래를 꿈꾸는
또 다른 칭기스칸들을 위하여》중에서 -


* 칭기스칸이 다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의 '호방한 가슴'은 배울 만합니다.
크게 열려있는 마음, 권위주의가 아닌 권위, 포용력,  
사나이다운 호연지기, 리더가 되기를 꿈꾸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요건들입니다.
-'몽골에서 말타기' 사전답사 떠납니다 -

오는 7월25일부터 시작하는
'몽골에서 말타기' 행사의 사전답사를 위해
오늘 출국합니다. 오늘부터 26일(일)까지 6박7일의
일정으로 다녀올 예정입니다.

이번 답사에는 '제4회 책읽고 밑줄긋기 대회'의
수상자이신 권경숙 김세라님 두 분이 함께 떠납니다.
아울러 아침지기 윤나라실장, 안석현 최동훈팀장,
이하림대리, 김용식님 등 다섯 명의 아침지기가
동행하여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입니다.

- 앵콜 메일(영어, 일본어, 중국어) -

몽골 답사 여행중인 내일부터 27일(월)까지
일주일 동안은 앵콜메일(지난 아침편지를 다시 발송)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이번 앵콜메일은 특별히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번역된 아침편지도
시험삼아 선보일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좋은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 북한 방문기, 세번째 -

아래 <윤나라의 북한방문기>버튼을 누르면
글과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이 편지를 좋은사람에게 전해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추천하기

메일

오늘편지 공유하기

메일 페이스북 추천하기 카카오톡 추천하기 카카오스토리 추천하기 라인 추천하기 밴드 추천하기
2005년 6월 20일 보낸 편지입니다. 출력하기 글자확대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도 느낌한마디를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