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12월 22일 오늘의 아침편지 출력하기 글자확대
꿈을 포기하면     
꿈을 포기하면 두 가지 대가를 치르게 된다.
하나, 삶의 반 이상이 고통스러워진다.
둘, 결코 부자가 되지 못한다.
꿈을 포기하지 않으면 두 가지 보상이 따른다.
하나, 인생의 반이 즐겁고 신명난다.
둘, 결국 반드시 부자가 된다.


- 마크 피셔의《스피릿/부자를 만드는 영혼의 힘》중에서 -


* 어찌 두 가지만 잃고 두 가지만 얻겠습니까.
그만큼 인생의 성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건이라는 뜻이겠지요.
꿈을 포기하면 앞으로, 미래로 달려나가는 힘을 잃게 되며
남은 인생을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 여행 스케치, 오늘도 이어집니다 --

아침지기 윤나라실장의 '중앙아시아 여행 스케치'가
많은 아침편지 가족들의 심금을 울리며 연재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네번째 글로, 사진과 함께 아래의
<첨부문서>에 올려져 있습니다.

중앙아시아 여행스케치를 읽고
많은 분들께서 <느낌 한마디>에 올려주신 소감 중에
몇 개를 소개해 드립니다.

1. 김이숙님
중앙 아시아 여행 스케치를 읽고 "이렇게 내내 가슴이 아프고 "라는 글이
제 가슴을 아프게 하네요 도움이 필요한 곳은 많은데 내 손은 작고
어찌할 수 없는 안타까움에 가슴 아픔을 경험적이 있었습니다. 공감이 가구요...
한 달에 2만원이면 한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글에
우리들이 많이 동참해서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 남승혜님
첨부문서를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아침편지 가족이 된 것이 뿌듯하기도 했지만 어떻게 도와야 할까 생각하게
했습니다. 아주 작은 힘이지만 보태야 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고도원님을 비롯해 윤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3. 윤동원님
윤나라실장님의 여행 스케치 정말 감명깊게 읽고 있습니다.
중년을 넘긴 지금 어린 시절의 배고픔을 다시한번 떠올리게 하고
안주하려는 삶에 채찍을 가하는 글로 다가오는군요.
올 년말에 좋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젠 "나"가 아닌 "남"을 생각하고 뒤돌아보는 삶을 살아가렵니다 .  

4. 박성년님
중앙아시아 스케치를 읽고 가슴이 뭉클합니다.
잔잔한 감동에서 오늘 아침은 가슴이 아려옵니다.
기적이 일어난다는 말이 실감 나네요. 일림의 그림이 머리속에
오래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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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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